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2 ; 마낭-TBC＜2＞(11.11.01.)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1 ; 마낭-TBC＜2＞(11.11.01.)

틸리쵸피크롯지에서 점심을 먹고 틸리쵸베이스켐프를 향하여 또 트레킹 ....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설산이 구름에 가려있는데 .... 

 

 

강가푸르나가 가까이 보이는데 정상은 뒤에 숨어있는 듯 합니다

 

 

단체사진도 한장 찍구요, 한사람은 체력이 약하여 틸리쵸피크에서 그냥 쉬기로 하여 7명이 틸리쵸를 향합니다

 

 

 

 

 

틸리쵸 능선이 역광이라 이제는 잘 안보이네요

 

 

강가푸르나봉 방향인데 ....

 

 

뒤돌아보니 설산들이 쫙 보이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피상피크도 보이고 마나슬루봉도 보인다는데 지금 보니까 모르겠네요

 

 

강가푸르나 방향

 

 

강가푸르나에서 강사르강으로 이어지는 능선

 

 

또 뒤돌아보고

 

 

이제는 랜드스라이드지역입니다 수백 미터의 자갈이 흘러내린 경사면을 지나갑니다  

 

 

강가푸르나에서 내려온 설산

 

 

 

 

 

경사면의 윗 쪽은 ...

 

 

 

 

멀리 사람이 아주 작게 보이지요?

 

 

 

 

우측에 틸리쵸베이스캠프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틸리쵸로호수로 올라가는 길도 보입니다, 아래쪽에는 옛날에 빙하가 계곡을 지나간 자리인듯 하네요

 

 

앞 능선 위에 멀리보이는 설산 아래 틸리쵸호수가 있습니다

 

 

경사면에선 이런 암봉들도 있습니다

 

 

틸리쵸베이스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루를 잡니다, 여기도 해발 4,150 미터 입니다

 

 

틸리쵸베이스캠프 옆에 지계곡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