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를 올라왔는데 틸리쵸는 보이지 않고 완만한 경사의 평평항 지대가 계속됩니다, 틸리쵸피크능선선 고도가 낮아집니다
뒤를 돌아보고 ...
강사르강이 잘 보입니다
올라가다가 조그만 저수지도 하나 있습니다
틸리쵸피크
저멀리 오르막의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오르막을 올라서니 틸리쵸가 훤하게 맞이합니다, 사실 나는 이 때 고소증으로 경치고 뭐고 귀찮은 상황이였습니다
단체사진도 한장 찍습니다, 틸리쵸 올라가다가 또 한사람 포기하고 6명만 올라갔습니다
머리도 아푸고, 어지럽고, 정신이 없어 서둘러 하산합니다, 하산하면서 사진 몇 장 더 찍습니다
틸리쵸베이스캠프가 내가서 앞에보이는 산 아래 있습니다
렌드슬라이드에 아직도 남아있는 바위가 겁나기 까지 합니다
틸리쵸베이스캠프 옆에 지 계곡
틸리쵸 베이스캠프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가면서 뒤돌아봅니다
이런 곳을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군요
이 다리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올라갈 때 점심을 먹던 틸리쵸피크롯지에서 하루밤 잡니다
'해외 산행.여행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6 ; 레달-하이켐프 <1> ; 11.11.04. (0) | 2011.11.25 |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5 ; 틸리쵸피크롯지-레달 ; 11.11.03. (0) | 2011.11.25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3 ; TBC-틸리쵸호수-TBC-틸리쵸피크롯지<1>; 11.11.02. (0) | 2011.11.24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2 ; 마낭-TBC<2>(11.11.01.) (0) | 2011.11.24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1 ; 마낭-TBC<1>(11.11.01.)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