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소 적응도해야하므로 마낭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마낭에서 하루를 있어도 주변에 경치가 좋아서 둘러봅니다
마낭의 집들은 이런 돌집들이더라구요
동네중간에서 우측산에 콤파로 갑니다, 산으로 조금 올라가니 벌써 건너편 설경이 보기 좋습니다
좌측이 안나3봉인데 정상이 안보이구요 오른쪽이 강가푸르나봉입니다, 그 사이에는 빙하가 흐르고 있네요
빙하가 흘러내린 아래 쪽에는 아마도 옛날에 빙하가 호수를 만들어놓은 것같구요, 계곡 이쪽에는 마낭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멀리 틸리쵸피크가 잘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안나2봉이 멀리 보입니다
이 산으로 한참 올라가면 중간 쯤에 조그만 사찰이 있어 거기 까지 갈 생각입니다
다시 틸리쵸 방향
빙하가 만든 호수와 마낭 마을
조금 더 올라오니 이런 탑이 있네요
우측 7,485 미터의 강가푸르나는 잘 보이는데 7555의 안나3봉 쪽은 계속 구름이 ....
올라가는 길과 중간쯤 절이 보이시나요?
다시 목장과 틸리쵸피크 방향
건너편에 호수가 아주 보기 좋군요, 그리고 협곡도 빙하가 밀고 내려가면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강가푸르나는 잘 보이는군요
멀리 안나푸르나2봉이 구름 중간에 보입니다
틸리쵸를 당겨봅니다
강가푸르나
안나3봉이 보일려고 합니다
자꾸 산으로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으니까 이제는 좌측 안나3봉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참 올라오니 이런 탑이 있습니다
이제는 안나3봉과 강가푸르나 모두 잘 보이네요
한참올라오니 건너편 호수가 까마득합니다
틸리쵸피크방향인데 뒤쪽 틸리쵸에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오다보면 좌측 뒷쪽에 뾰족한 봉우리가 강사르강 봉우리 같습니다
이제 모두 잘 보입니다, 이쪽 저쪽 다시한번 둘러봅니다
'해외 산행.여행 >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1 ; 마낭-TBC<1>(11.11.01.) (0) | 2011.11.24 |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10 ; 마낭<2>(11.10.31.) (0) | 2011.11.23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8 ; 로어피상-마낭<3>(11.10.30.) (0) | 2011.11.23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7 ; 로우피상-마낭<2> (11.10.30) (0) | 2011.11.22 |
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6 ; 로우피상-마낭<1> (11.10.30) (0) | 201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