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있는 곳 까지 올라갔습니다, 틸리쵸와 이어지는 능선을 보고
마낭 마을 아래 계곡도 내려다보고
마낭 마을도 보고
절에서 차 끓이는 아가시도 봅니다
이절에는 노승이 한분 계시는데 일명 백중이라고 하던가?..., 백루피를 내면 차도 한잔 주고 트레킹의 무사 기원도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나 뭐라나 .....
이제 하산합니다, 내려가면서 건너보이는 호수는 다시봐도 색갈이 좋습니다
내려가면서 다시 쳐다봅니다
내려오는 길에 야크떼들도 많습니다
내려가면서 틸리쵸피크와 계곡을 조망하고 ....
마낭마을 다시보고 ....
동네 내려가서 아이들도 보고 ...
숙소로 가서 점심 먹고, 오후에 다시 건너편 보이던 호수를 갑니다, 가는 길에 마을 구경도하고 ....
마을을 내려가니 마을은 언덕위에 보이고
계곡을 건너갑니다
이제는 마낭 마을과 오전에 갔던 절이 있던 산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아마도 빙하가 만들은 협곡과 호수가 아닌가 싶은데, 물 색갈이 참 묘하군요
다시 강을 건너오니 멀리 안나2봉(?)이 구름에서 나와 잘 보이고
마낭 마을 뒷산은 안개가 덮히기 시작합니다
이제 내일은 틸리쵸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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