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행.여행/아프리카 65

에디오피아 여행(30) ; 아디스 아바바 여행 및 귀국 - 2020. 01. 08.

오늘은 늦은 밤에 귀국하므로 여유로운 날입니다 오전에는 숙소에서 쉬고 11시 쯤 첵크아웃하여 짐을 맡기고 점심먹으로 나갑니다 점심을 먹고 식당 앞에서 차량을 구하여 엔토토산을 올라갑니다, 박물관이 있고 옆에는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서 보는아디스 아바바 조망이 좋지않군요 내려가서 국립박물관을 들려봅니다, 최초의 인간 루시가 전시되었다고 해서 ... 박물관을 나와서 어느 마켓에 들려 커피와 꿀도 좀 사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 6층 식당에서 보는 공항 야경입니다 이제 귀국하러 공항으로 나왔습니다, 공항 커피숍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에서 커피한잔 합니다 그리고 귀국길에 태국공항을 경유하게 되어있어서 태국공항 면세점을 돌아봅니다, 약 2키로 걸었습니다 인천공항 보다 면세점 상가는 훨씬 커보였습니다, 동남..

에디오피아 여행(29) ; 아디스 아바바로 이동 및 시내 투어 - 2020. 01. 07.

오늘은 아침에 아디스 아바바로 항공 이동합니다 랄리벨라 숙소에서 보는 아침 하늘 랄리벨라 공항입니다 여기도 역시 프로펠러 쌍발기 아디스 아바바로 가는 하늘길이 참 좋습니다, 내려서 여행하고 싶을 정도로 ... 아디스 아바바 도착, 공항 인근의 숙소에서 .... 숙소 첵크인하고 오후에 시내구경 나갑니다 트리니티 성당입니다, 에디오피아에서 성당은 찬밥이네요, 찾는 사람도 없습니다, 정교회가 아니니까요 성당 박물관 한국전 참전 기념비 입니다 성당구경을 마치고 시내를 한참 걸어서 구경합니다, 일행중 한사람이 핸드폰을 오토바이 날치기 당할 뻔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상 전철이 있어서 타고 한참 구경하고 내려서 저녁먹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에디오피아 여행(28) ; 랄리벨라 석굴교회(아세톤 마라얌 수도원) - 2020. 01. 06.

동남쪽 석굴교회군을 구경하고 다음은 랄리벨라에서 약 15키로 정도 되는 뒤산 아주 높은 곳에 있는 에세톤 마라얌 수도원(석굴 교회)를 갑니다 평상시에는 차량이 더 올라갈 수 있는데 성수기라서 차량 혼잡 때문에 여기서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한참 올라가서 돌아가면 다른쪽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데 아마도 수도원 갔던 사람들이 내려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절벽으로 난 길을 따라갑니다 절벽에 굴을 뚫어서 만든 길로 들어가면 석굴 수도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를 들어가는 것도 사람들이 많아 시간을 많이 소비하였습니다 수도원을 나와서 주변을 구경합니다 이렇게 만든 석굴 수도원 입니다 수도원 뒷산 입니다 수도원에서 보는 건너편 산입니다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런 절벽에 굴을 뚫어 만든 길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에디오피아 여행(27) ; 랄리벨라 석굴교회 - 2020. 01. 06.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의 풍경입니다 밤에 비가 약간 오는 바람에 야영하는 사람들 고생했겠다 싶었는데, 숙소 아랫쪽에 버스 주차장이 있는데 버스가 꽉 들어 찻다가 많이 빠져나간 흔적도 보이네요 동남쪽 석굴교회를 보러 갑니다, 야영한 사람들 밤에 고생했겠습니다 오늘은 랄리벨라 동남쪽 석굴교회를 구경합니다, 여기에도 5개 정도의 교회가 같이 있습니다 교회 배면이네요 여기 오늘도 인산인해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힘들어 못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교회 내부입니다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교회 주변으로 구경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아마도 각각의 교회로 들어가기 위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구경할 수가 없어서 우리는 밖으로 돌면서 구경합니다 여기가 규모로는 성 조지 ..

에디오피아 여행(26) ; 성 조지 석굴교회 - 2020. 01. 05.

다음은 성 조지아 석굴교회, 십자가 석굴교회로 갑니다 이 교회가 가장 늦게 건설되었지만 가장 유명한 교회이기도 합니다 교회를 둘러보고 숙소로 가는 길인데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서 숙소로는 해결이 안되고 노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합니다 어는 커피숍에서 차한잔합니다

에디오피아 여행(25) ; 랄리벨라 석굴교회 - 2020. 01. 05.

오늘은 랄리벨라 석굴교회를 구경합니다, 석굴은 바위 동굴이 아니라 바위를 정으로 파서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에디오피아 정교회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3일 연휴인가 그런데 4일이 토요일 이므로 4~7일 까지 연휴였나 봅니다 그래서 정교회의 성지가 랄리벨라 이기 때문에 에지오피아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랄리벨라를 찾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랄리벨라로 모여듭니다 박물관에서 입장권(50달러)을 사서 바로 들어가면 북쪽에 있는 석굴교회인데 여기에 5개의 교회와 1개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구글지도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정교회 성탄절로 참배객(대부분)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차례로 구경할 수도 없고 내부 구경도 못할 정도라서 가장 큰 한곳만 내부에 들어가보고 나머지는 외관으로만 구경하였..

에디오피아 여행(24) ; 바히르다르에서 랄리벨라로 이동 - 2020. 01. 04.

오늘은 바히르다르에서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타나호수를 나가봅니다, 호수 나가는 길에 교회를 먼저 들려보았습니다 타나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지름 40키로 정도 되는 큰 호수 입니다, 그리고 하마도 있나 봅니다 이른 새벽에 배를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아마도 우리가 갈려고 했던 수도원을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바히르다르를 출발합니다, 계속하여 차타고 가면서 보는 길거리 풍경입니다 전망이 좋다면서 잠간 쉬었다가 갑니다 가다가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합니다 다시 이동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길거리 전망인데 여기는 시장이 열렸나 봅니다 가다가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다시 이동합니다 랄리벨라에 거의 다와갑니다 랄리벨라에 도착합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 봅니다

에디오피아 여행(23) ; 곤다르에서 바히르다르로 이동, 청나일 폭포 - 2020. 01. 03.

오늘은 곤다르에서 바히르다르로 이동하여 청나일 폭포를 구경합니다 숙소에서 보는 전망 출발합니다 가다가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찍어봅니다 바히르다르에 도착합니다 아즈와 마리암 수도원과 우라 키다네 미렛 수도원을 갈 수 있는 선착장으로 가자고 했더니 이쪽으로 와서 점심도 먹고 배편을 알아봅니다 수도원을 다녀오는데 3시간 소요된다고 합니다, 다녀와서 청나일 폭포를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수도원은 포기하고 청나일 폭포만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여기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청나일 폭포로 갑니다, 주차하고 입장료 내고 가이드 비용 주고 가이드와 같이 투어를 시작합니다 먼저 다리를 건너갑니다, 오래된 다리인 듯 합니다 다리를 건너 낮은 산으로 올라가서 넘어갑니다 폭포가 보입니다 폭포를 보고 나..

에디오피아 여행(21) ; 곤다르 파실 게비 - 2020. 01. 02.

곤다르 여행 계속입니다, 유네스고 문화유산 파실 게비로 갑니다 파실 게비(Fasil Ghebbi)는 17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 파실라다스 황제(Fasilides, 재위1632~1667)와 그의 계승자들이 거주했던 요새이며. 900m 길이의 성벽과 궁전, 교회, 수도원, 도서관, 연회장, 독특한 공공건물과 집들이 남아 있다. 왕궁의 한가운데는 왕실의 위엄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사자를 길렀던 우리가 있다. 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나서 구경을 할까합니다 아마도 여기가 사자 우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