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행.여행/아프리카 65

에디오피아 여행(10) ; 다나킬 투어 1일차(소금사막) - 2019. 12. 26.

소금 사막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 소금사막은 우유니 소금사막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손금 사막이라고 합니다 한쪽에 풀장이 있습니다 소금 사막에 소금산이 있는 곳이 관광 포이트 이군요 소금산에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봐도 소금사막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려와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건너편에도 작은 소금산이 있습니다 소금사막에서 걸어오는 사람, 이길로 쭉 가면 달롤 화산이 나옵니다 여기 투어차량은 오래된 노하우로 차를 일렬로 멋지게 추차합니다

에디오피아 여행(09) ; 다나킬 투어 1일차(메케레-소금사막) - 2019. 12. 26.

오늘은 에디오피아 최고의 여행지 다나킬로 출발합니다 다나킬의 범위는 정확히 모르지만 에디오피아 북서부의 저지대를 통털어 일컷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중에 소금사막과 달롤화산 카룸 호수와 에트라에일 화산과 아프레라 호수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금사막 까지는 차량으로 5-6시간 소요되어 거의 하루 종일 이동합니다 메케레 숙소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숙소에서 나와 다나킬로 가는 투어차량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합니다 출발하였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면서 전망대에서 메케레 방향입니다 아굴라라는 작은 도시에 쉬었다 갑니다, 다른 투어 차량과 합류도 하나봅니다 우리 10사람이 타고가는 차량입니다 가는 길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고 갑니다 다시 출발하여 갑니다 낙타로 소금을 운반하는 듯 합니다 우리와 같은 방향..

에디오피아 여행(08) ; 진카에서 메케레로 이동 - 2019. 12. 25.

오늘은 이디오피아 남부 지역 여행을 마치고 메케레로 이동합니다 메케레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아디스 아바바를 경유하여 갑니다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진카 시내를 구경해봅니다 이제 공하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진카 국제공항 입니다(구글 지도에 있는 이름 참조) 아마도 이렇게 작은 국제공항은 아마도 세계에 없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활주로는 정상적입니다 진카 공항 레스토랑겸 카페(좌)와 휴게실(우) 카페 공항 화장실 공항 세면대 공항 흡연 장소 항공기를 탑승합니다, 쌍발 프로펠러 항공기 항공으로 이동하는 중에 내려다본 어떤 댐인데, 댐의 물은 푸른색인데 댐에서 나가는 물은 황도빛이네요 아디스 아바라로 가는 하늘 길

에디오피아 여행(07) ; 진카 인근 마을 방문 - 2019. 12. 24.

무르시 마을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진카 인근의 마을을 방문합니다 진카 리조트 숙소를 나섭니다 이렇게 많지않은데 왠일인지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가는군요 차량으로 이동 진카에서 멀지않은 곳에 한 마을을 방문합니다, 물론 여기도 입장료와 사진촬영을 위하여 돈을 주고 방문합니다 현지에서 독한 술을 만들고 있는데 한병 사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노래하며 놀고있습니다 인젤라 라는 이디오피아의 주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집은 대장간을 운영합니다 마을을 구경하고 나가는 길입니다 진카 시내 상가와 시장을 잠간 들려서 먹거리를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에디오피아 여행(06) ; 오모 국립공원의 무르시 마을 방문 - 2019. 12. 24.

오늘은 무르시족을 만나러 갑니다 진카에서 서쪽으로 오모국립공원 안에 여러개 마을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한 마을을 갑니다 오모국립공원은 대단히 넓습니다 가는 길에 야생동물들도 보입니다 오모강을 건너 한참 더 가서 드디어 무르시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무르시족은 입술에 구멍을 뚫어 쟁반을 끼우는 것이 독특한 부족인데, 일부는 귀에도 구멍을 뚫어 쟁반을 끼우기도 하나봅니다 이마을은 사진을 찍기위하여 입장료와 사진 촬영 비용을 지불하여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입술 쟁반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일부 움막을 들여다보았는데 너무 어두워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나 보기가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것 보니까 이마을 부족장인가 봅니다 무르시 마을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 특이한 부족을 만났는데 ..

에디오피아 여행(05) ; 오모레이트 마사이족 마을 - 2019. 12. 23.

오모레이트에서 오모강을 건너 조금 걸어서 마사이족 마을을 구경합니디 여기도 무르시족과 같이 상의는 모두 벗고 생활을 합니다 마을 족장입니다 마을에서 한곳에 모여서 춤을 추며 놀고 있는 곳입니다 마을 구경하고 서둘러 강을 건너와서 카로족이 있는 마을을 가자고 하였으나 길이 4륜구동 차량이나 갈 수 있고 시간도 부족하여 다녀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는 수 없이 투르미로 돌아갑니다 투르미에서 다시 계속하여 진카 까지 갑니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시장에 장보러 다녀옵니다

에디오피아 여행(04) ; 투르미에서 오모레이트 - 2019. 12. 23.

오늘은 투르미에서 오모레이트를 다녀옵니다 투르미 숙소 에메랄드 롯지의 새벽입니다 숙소 식당 숙소 숙소에서 오모레이트. 오모강을 갈려고 기다리는 중에 숙소 앞에서 투르미 숙소를 출발하여 오모강으로 가는길입니다, 아주 넓은 평원입니다 여기의 개미집도 특이합니다, 높이가 약 4~5 미터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오모레이트에 도착하여 어딘가에 신고를 하고 오모강을 건너갑니다 오모강을 건너서 강가에 노는 아이들

에디오피아 여행(03) ; 콘소-투르미 이동, 투르미 하메르 빌리지 - 2019. 12. 22.

콘소에서 투르미로 이동합니다, 넓은 평원이 펼쳐집니다 가는 길에 길가에서 잠쉬 쉬어가는데도 아이들이 몰려옵니다 에디오피아의 아이들은 모두들 돈을 달라고 손을 벌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꽤 많은 소와 염소를 키우고 있는데 땅이 척박하여 그런지 고기맛은 질기고 좋지않았습니다 투르미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투르미 하메르 부족을 만나러 숙소 앞에 나와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차를 기다리는 듯합니다 하메르 마을로 갔습니다, 하메르 마을은 아주 많은 곳이 있는데 그중 투르미에서 가까운 마을을 한곳을 방문합니다 하메르 부족들은 옷을 벗고 가슴을 들어내는 것이 생활이며 문화이므로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가보았지만 별로 볼것이 없고, 처음에 마을 입구에서 돈을 벌기위하여 연출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에디오피아 여행(01) ; 인천 출발, 아디스아바바 경유, 아르바민치 도착, 콘소로 이동 - 2019. 12. 21.

에디오피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9. 12. 21. ~ 2020. 01.10. 까지 20박 21일 일정입니다 에디오피아는 여행 환경이 좋지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 부터 천천히 에디오피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20일 밤 공항으로 나가서 21일 새벽 00:20분에 출발하여 직항이지만 13시간 이상을 비행하여 아디스 아바바에 아침 8시쯤에 도착합니다 도착하기 전에 하늘에서 보는 에디오피아 ... 아디스 아바바 상공 11:00 다시 아디스 아바바를 이륙하여 아르바민치로 향합니다, 아디스 아바바 상공 아르바민치로 가는 하늘 길 이런 분화구 호수들이 보이구요 작은 분화구도 많이 보입니다, 에디오피아가 화산이 많은 나라인가 봅니다 아디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