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출발할려고 일어나니 안개비가 많이내린다, 하는 수 없이 기다려본다, 날이 밝아지면서 안개비가 안개로 바뀌어 비를 맞을 각오로 출발한다
한참 올라가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MBC 거의 다왔습니다
MBC
MBC에서 ABC로 향하는데 안개는 많이 걷혔다
안나푸르나사우스가 잘 보인다
뒤돌아본다
좌측이 희운출리, 우측이 안나푸르나사우스인데 구름이 ....
모처럼 이정표가 하나 있군요
또 안개가 끼기 시작하네요
ABC 다 올라왔는데 안개가 많구요, 마차류츠레가 살짝 ....
안개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일정계획은 다시 내려가서 데우랄리 까지 가서 자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아쉬워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새벽에 일찍 온사람들은 경치를 보았다는 군요
가이드에세 내려가라고 하고, 나는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구경하고 내일 일정인 촘롱 까지 가겠다고 하고
아무런 준비도 없는데 롯지 식당에서 이불하나 빌려서 옷입은 체로 하루밤을 자기로 합니다
11시 쯤 도착했는데 오후 내내 구름이 끼어 아무것도 볼 수 없이 마냥 기다리는 수 밖에요
구름이 걷히면 보고 바로 내려갈 작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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