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설악산 여행에 들어갑니다
남설악 저봉산과 망대암산 아래 흘림골, 주전골, 고래골, 작은고래골, 12담계곡 등 좋은 곳이 많습니다
오색약수에서 조금 들어가면 좌측으로 작은 고래골로 들어갑니다, 옥녀폭포가 있는 골자기입니다
작은 고래골은 계곡이 멋진 계곡은 아닙니다, 옥녀폭포에서 계곡이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중간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계곡 단풍은 괜찮았습니다
오색약수에서 올라가면서 사진에서 보는 좌측에 계곡이 보이는데 여기가 들머리 입니다
작은고래골로 들어섰습니다, 아래쪽에는 단풍도 별로 좋지않습니다, 이르기도 하지만 단풍이 들어도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한참 올라가면 옥녀폭포가 나타납니다, 폭포도 아담한 정도이지 멋진 폭포도 아니구요
계곡이 갈라지는데 좌측이 옥녀폭포이고 우측도 작은 폭포입니다
계곡이 갈라지는 곳에서 중간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에서 보는 우측 계곡의 단풍
능선을 한참오르니 건너편 설악산과 서북능선이 보입니다(가장 높은 곳이 대청봉, 좌로 중청대피소가 작게 보이지요?)
옥녀폭포 윗쪽 계곡 단풍
좌측계곡의 단풍
좌측계곡의 상부는 벌써 단풍이 지고있습니다
우측계곡의 상류인데 멀리 망대암산이 보이네요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점봉산에서 한계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입니다
대간 능선을 따라 망대암산으로 향합니다, 우측으로 올라온 능선과 좌측의 우측계곡이고, 우측의 옥녀폭포 계곡은 조금만 보입니다
망대암산에 가까워지면서 서북능선과 좌측의 귀때기청봉도 보입니다
흘리골,주전골 암봉들도 보기가 좋구요
망대암산이 가깝습니다
망대암산 정상입니다
망대암산에서 보는 작은고래골 우골, 가운데 작은 능선 우측넘어가 옥녀폭포가 있는 좌골
내려갈 12담 계곡입니다
뒤돌아보니 점봉산이 ....
귀둔리방향의 용수골인데 몇년전 눈이 50~60센티 쌓였을 때 이 계곡으로 올라와 점봉산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대간능선에서 12담 계곡으로 내려서자마자 단풍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12담계곡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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