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폭포를 올라서면 계곡이 갈라지는데 좌골의 모습니다, 우리는 우골로 올라갑니다
상투바위골은 여기 까지 경치가 좋고 위로는 몇년전 폭우로 산사태가 나서 돌더미가 많아서 보기가 좋지않습니다
산사태가 나기전에는 계곡이 계속 좋았다고 하네요
계곡 아래쪽으로 내려다봐도 좋습니다
단풍이 약간 이르기는하지만 잘 들었습니다
한참을 올라왔습니다, 상류의 모습인데 우측 이 계곡이 주계곡이고
좌측 지계곡인데 여기서 좌측계곡을 약간 올라가다가 산으로 올라갑니다
뒤로돌아보는 계곡과 뒤따라오는 사람들입니다
올라가면서 보니 건너편 산자락에 단풍이 아주 좋군요
산사태가난 계곡을 따라 올라옵니다
주변에 단풍도 아주 좋습니다
산비탈을 반정도 올라와서 내려다 봅니다
건너편 귀때기청봉에서 갈라져내려온 능선입니다
상투바위골 최상류 계곡의 단풍입니다
올라올 때 거의 길이 없는 산을 치고올라왔는데, 올라와서 보니까 조금 더올라와서 좌측 지계곡을 올라와야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고생을 좀 하긴했습니다
능선에 올라왔습니다, 서북능선을 따라 조금 가니 전망이 좋습니다, 귀때기 청봉이 바로 보이네요
한계령에서 서북능선을 온다면 귀때기청봉을 넘어서 내려온 안부 부근으로 올라옵니다
상투바위골 우골과 좌골,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상투바위가 있는 봉우리인듯합니다
스모그 등으로 시야가 아주 좋지않아 아쉬웠습니다, 여기는 상투바위골 좌골입니다
이 암릉이 상투바위골 우골과 좌골을 가르는 능선인 셈이지요
상투바위골 넘어 내설악 방향, 아마도 쉰길폭포가 있는 큰귀때기골로 보여집니다
대승령으로 가는 방향 능선입니다
서북능선을 따라 조금 진행하여 돌아보니 조금 전에 상투바위골을 내려다 보던 전망이 좋은 봉우리와 멀리 귀때기청봉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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