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을 일찍 올라갔으니 내려와서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표충사를 들려볼려고 가보니 표충사 인근에 피서인파로 포기하고, 다니 나와서 밀양댐과 배내골 까지 들어가봅니다
밀양대 전망대에서 보는 댐 상류 방향
전망대 아랬쪽 입니다, 댐이 들어서기 전에 얼마나 경치가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옛날에 배내골로 들어가는 길이 밀양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갈 수가 없어서 부산 원동에서 산을 넘어 들어갔으니까 이쪽에 산세가 험악한 것을 알 수 있는 일이지요
배내골 둘러보고 나가다가 산외면 다죽리 서원과 고가촌을 둘러보았습니다
밀양 시내로 나와서 영남루 주변을 둘러봅니다
강건너편에서 보는 영남루와 우측의 무봉사와 산성이 있는 산입니다
영남루
영남루 옆에 있는 무봉사를 들렸으나 보물인 석조여해좌상은 문이 닫혀 보지 못하고, 뒤로 올라가면 산성이 있다, 산성에서 보는 밀양시 입니다
산성과 무봉대
무봉대에서 내려와 영남루를 들려봅니다
영남루에는 많은 시민들이 쉬고 있는데 바람도 불고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여기서 하룻밤 잤으면 딱 좋겠는데 야간 출입금지 입니다
영남루의 야경입니다
'국내 산행.여행 > 지난 여행과 산행(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시루봉과 웅산 ; 10.08.18. (0) | 2010.08.18 |
---|---|
밀양 구만산 ; 10.08.01. (0) | 2010.08.02 |
밀양 억산 ; 10.07.31. (0) | 2010.08.02 |
진해 해안도를 따라 ... ; 10.07.27. (0) | 2010.08.02 |
영남알프스 간월.신불공룡 ; 10.07.17. (0) | 201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