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시루봉과 웅산 ; 10.08.18.

날씨가 좀 풀리는 듯하여 새벽산행을 다녀볼까하여 진해 시루봉과 웅산을 다녀왔습니다

04:30~07:00, 2시간 반 정도 산행에 6-7키로 정도 걸었습니다

진해 자은 초등학교에서 올라가 능선에 올라선 다음 좌측으로 올라가면 건너편에 시루봉이 보입니다  

 

 

 

시루봉으로 올라가면서 쳐다봅니다, 시루봉은 높이 10미터 지름 15미터 정도의 바위로 되어있고, 위에는 올라가는 길이 없습니다

 

 

시루봉에서 일출, 10분만 일찍 올라왔으면 산에서 올라오는 일출이지만 볼 수 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멀리 웅산과 더멀리 불모산이 보이고, 새벽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부산 방향입니다

 

 

 

올라온 능선 반대쪽 천자봉 방향입니다

 

 

장복산(가운데) 방향입니다

 

 

웅산과 불모산 다시 한번

 

 

웅산으로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시루봉

 

 

 

웅산 암릉구간입니다

 

 

 

웅산의 안민고개 불모산 갈림길 근처에서 온길을 뒤돌아보는 웅산, 시루봉 방향

 

 

진해 시가지 전경인데 구름이 뭉실뭉실 떠있네요

 

  

웅산에서 시루봉 쪽으로 되돌아 오면서 다시 웅산을 쳐다봅니다

 

 

웅산에서 약 500미터 되돌아와, 웅산 암봉 부근에서 진해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이 있어 내려갑니다, 삼나무 숲이지요?

 

 

웅산에서 청룡사로 가는 길이 있나 유심히 보았는데 없었는데 내려가니 결국은 청룡사로 내려가게 되어있더라구요, 청룡사 뜰에서 쳐다보는 웅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