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다녀왔습니다 트레킹 3일 홍콩과 마카오 시내구경 각각 1일 5일간의 여행이였습니다 홍콩에서 크게 4개의 트레킹 코스가 있다는데 각코스가 수십키로 되는데 그중에 일부 구간만 걸어보는 크레킹 입니다 먼저 여행 첫날 란타우섬 트레킹을 갑니다 트레킹은 옹핑마을에서 봉황산(934 미터)을 넘어 백공요 까지 약 9키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옹핑마을은 동통에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점검중이라서 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옹핑마을 부터 구경합니다,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케이블카 승강장인데 보수공사 중 옹핑마을을 나와서 보련사로 갑니다, 보련사 입구에는 큰 불상이 있는데 안개가 끼어 잘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10시부터 개방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천왕상과 비슷합니다 여기도 대웅보전이라고 하네요 만불전 입니다 보..

경기 옛길 - 경흥길 4코스 소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천 시외버스 터미널 까지 11.2키로 입니다 이길은 소홀읍 시가지를 가다가 포천천을 따라 계속 가다가 다시 포천 시내길을 가는 구간으로 볼것은 없습니다 포천천의 철새 포천 시청 시내 시외버스터미널은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이정표는 버렸는지 없습니다

이번에는 경기옛길 - 경흥길 5코스 걸었습니다, 포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까지 10.4 키로 입니다 포천 시외버스 터미널은 공사로 안내판이 없습니다 조금 가다가 포천천을 건너갑니다 청성 역사공원입니다 현충탑 반월성으로 올라갑니다 청성산에서 보는 포천시 청성산 둘레길을 70% 정도 코스를 지나갑니다 석불 포천 향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 도착하며 걷기 종료합니다 5코스 종점, 6코스 시점 안내판

오늘은 경흥길 3코스를 걸었습니다 축석령에서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타 까지 8.5기로 정도 됩니다 축석고개에서 천보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올라 가서 능선(왕방지맥이라고 합니다)을 따라 갑니다 외쪽으로는 양주시 옥정 지구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소홀읍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이쪽이 소홀읍 입니다 여기에서 능선을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복지센터와 주민 자치센터 입니다 주민자치센터 뒤에 종점이며 4코스 시점 안내간판이 있습니다

경기 옛길 - 경흥길 2코스 의정부 역에서 축석령 고개 까지 10코스 입니다 이길은 의정보 소풍길과 동일하군요 지난번 1코스 걸을 때 조금 더 걸어서 이번에 나머지만 걸었습니다 좀 더 걸었으면 했는데 3코스가 산길로 되어있어서 중간에 내려올 길이 없어서 2코스 까지만 걸었습니다 경흥길은 서울에서 함흥으로 가는 길의 경기도 부분에 옛길이기는 한데 아마도 그때 그길은 아니고 걷기를 위하여 산이나 들로 임의로 길을 정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는 길 근처에 화춘군 묘로 보여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안내판이 있는데 인성군 묘(향토 유적)라고 합니다 아직도 봄은 멀었나 봅니다 자일 산림욕장 옆으로 지나갑니다 지나는 길에 약수가 있어서 한모금 합니다 2코스 종점에 있는 범바위(효자바위) 종점 안내판에서 ... ...

서해랑길을 갈려니까 함께 걷는 분들이 있어서 혼자 가지못하고 다른 걷기 찾아보다가 경기옛길이 의주길. 삼남길 외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집에서 가까운 경흥길을 가보기로 하고 시작점임 망월사 역에서 시작합니다 경기 옛길 - 경흥길 1코스는 망월사 역에서 의정부 역까지 8키로 입니다 1코스는 70%는 북한산 둘레길과 같이 갑니다 직동 공원 근처에서 북한산 둘레길과 갈라져서 의정부 시청앞으로 갑니다 의정부 역 가까이 왔습니다 의정부 역 앞이 1코스 종점입니다 코스가 조금 짧아서 2코스를 조금 더 걷습니다 2코스는 의정부 역에서 축석고개 삼거리 까지 10키로 입니다 의정부 역에서 파발 교차로 까지 거리가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천보산 자락으로 길이 연결됩니다 2코스 중간 조금 안되는 세아아파트 인근 까..

무헤레스 섬을 나오는 배를 탔습니다 바다 색갈이 참 좋습니다 호텔존 선착장이 가까워 집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착장을 나와서 버스를 타러가면서 보는 선착장 인근의 호텔 존 마지막 사진이였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더 좋아보이네요 그러나 여행할 때는 여건이 좋지않고 치않도 좋지않아서 그렇게 좋은 줄 모르고 그래도 한번은 와봐야할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헤레스 섬 계속입니다, 계속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구경합니다 섬에 들어갈 때 타고왔던 배 나올 때는 호텔존으로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 입니다 ...

무헤레스 섬 계속입니다 섬 북쪽 끝에 작은 섬에 큰 호텔이 있는데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호텔 입구에서 해변을 우측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구경합니다

새벽 일찍 무헤레스 섬을 들어갑니다 호텔 존에서 들어가는 배도 있는데 9시정도에 출발하므로, 1시까지는 나와야하기 때문에 너무 늦어서 지난번에 들렸던 선착장 까지 가서 새벽 7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무헤레스 섬에 도착하면서 보는 무헤레스 섬 무헤레스 섬에 도착하여 구경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