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마지막 날 입니다
하는 수 없이 레이캬비크에서 자고 케플라비크 방향으로 가는 길에 날씨가 어제보다 조름 좋아져서 불루라군을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지난 한달전에 분출한 화산 용암지대를 가봅니다, 여기가 원래 불루라군과 그린다비크로 가는 길인데 용암으로 완전히 덮혔네요
아직도 열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임시로 다른 우회 도로를 만들어 불루라군 까지는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불루라군을 나와서 다시 케플라비크로 돌아서 반도 끝에 있는 등대를 향하여 갑니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들려봅니다
등대에 도착했습니다
위에 등대 앞에서 점심을 먹고 남쪽해안으로 따라갑니다, 여기도 등대가 있습니다
교회도 들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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