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이슬란드 트라이 앵글인 굴포스, 게이시르 온천을 지나 싱벨리르 국립공원입니다
싱벨리르는 두가지로 유명합니다
첫째는 아주 오래 전인 930년 부터 족장(부족) 들이 모여 회의를 한곳으로 의회정치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유라시아 대륙판과 북아메리카 대륙판이 만나는 곳으로 지하 대륙판 지상으로 노출되었다고 하며, 대륙판 경계가 아이슬란드를 가로질러 이곳에서는 틈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여기도 대륙판이 만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폭포가 흘러 대륙판 사이로 흘러갑니다
싱벨리어 교회
여기가 오래전부터 야외에서 개최되는 의회 회의장소라고 합니다
여기는 실프라라는 곳인데 대륙판 사이에 호수 물이 고인 것인데 이를 보기위하여 스킨스쿠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깊이가 100미터를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호수에서도 물속에 대륙판 틈이 있습니다
여기도 또 다른 대륙판 경계 틈입니다
싱벨리르를 나와서 숙소로 향하는데 지열 발전소 같습니다
가다가 분화구 호수를 보고 갑니다
비가 오지만 숙소가 있는 동네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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