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딩보체에서 숙박합니다, 내일도 고소적응을 위하여 딩보체에서 숙박합니다
오전에 도착 점심을 먹고 오후에 고소적응 겸하여 강 건너편에 있는 아마다블람 빙하 아래 호수 까지 트레킹을 다녀옵니다
추쿵에서 내려오는 강을 따라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건너는 다리가 있습니다
여기 주변은 나무는 아니지만 풀들이 단풍이 잘 들었습니다
임자에서 내려오는 강
오름길을 한참 올라가면 넓은 목장이 나옵니다
주변은 풀이 온통 알록달록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목장을 내려다 봅니다
목장에서 한참을 올라가면 빙하아래 큰호수 아래 작은 호수가 먼저 보입니다
건너편에 눕체가 살며시 보일려고 합니다
아마다블람도 구름속에서 살짝 보여줍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큰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아마다블람은 모습을 잘 보여주지않네요
호수 건너편에 빙하가 밀로 내려온 산더미 ...
아마다블람 정상만 살짝 보고 갑니다
눕체 쪽도 구름은 마찬가지 입니다, 양탄자 같은 바닥에서 앉자서 조금 쉬고 갑니다
거의 다 내려가서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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