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물소리길 2코스(국수-양평) ; 2013. 09. 22.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양평군 물소리길 2코스(국수-양평)를 걷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기 때문에 집에 갔다가 다시 중앙선타고 국수역에서 내려 양평 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국수역에서 부터 걷기 시작합니다  

 

 

가을 농촌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이것이 개똥쑥이라고 하네요, 요즈음 쇠비름, 개똥쑥, 민들래, 질경이 .... 몸에 좋다면 닥치는데로 ....

 

 

기곡터널인가 봅니다, 꽤 길어서 시원하게 지나갑니다

 

 

터널 내부

 

 

옛 철도길 쉼터입니다

 

 

 

아신역이 보입니다

 

 

심충겸 선생 묘소도 지나고, 여기는 양근향교 입니다 

 

 

옥천리 3층석답 및 유물(하마비와 허씨 며느리 비) 

 

 

 

 

 

옥천 부근입니다, 멀리 용문산 백운봉이 뾰족하게 보이고 멀리 용문산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옥천에서 한강변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한강을 따라가다보면 들꽃수목원 옆으로 지나갑니다

 

 

 

양평 가까이에 양근 성지가 있습니다

  

 

 

양근 성지 옆에서 쉬어갑니다

 

 

고산 정자로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보는 항강과 양근 성지

 

 

고산정입니다  

 

 

양평읍내로 들어왔습니다, 하천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양평역 앞 큰길로 올라섰습니다, 멀리 양평역이 보이고 ...

 

 

인근에 양평시장이 있고 여기서 오늘 걷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