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물소리길 1코스(양수-국수) ; 2013. 09. 21.

 

양평군 물소리길 중에서 1코스 양수리에서 국수리 까지 걸었습니다

아주 좋은 경치는 아니지만 이야기하며 걷기 좋은 그런 코스지요

남미여행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참가하셔서 대화도하고 의견도 나누고자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남미여행 별로 관심이 없나봅니다

 

양수역에서 출발하여 부용동 어디인데 벼가 다 익어갑니다, 맨드라미와 잘 어울리네요  

 

 

 

정창손 묘역입니다

 

 

 

 

신도비와 석물들이 경기도 문화재자료입니다

 

 

부용동 어디입니다  

  

 

한음 이덕형 묘와 신도비가 경기도기념물인데 신도비는 보이는데 묘는 어디에 있는지 못보고 갑니다

  

 

부용산 아래 약수터입니다

 

 

전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

 

 

복원된 몽양 여운형 생가입니다

 

 

신원역 앞으로 지나갑니다

 

 

신원역에서 국도를 건너 남한강변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다시 강변에서 자전거길로 가다보니 도곡터널을 지나갑니다

 

 

국수리 제방길입니다, 주변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갑니다

  

 

 

멀리 국수역이 보이네요

 

 

국수역입니다, 여기 까지 1코스 걷기를 완료하고 인근에서 식사하고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