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바우길 11코스 ; 2013. 09. 29.

 

강릉 바우길 두번째날 11코스를 순방향으로 송양초등학교에서 경포대 까지 걸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오는 날씨였는데 우산 받고 걸으니까 한여름 보다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송양초등학교에서 조금 오다가 10코스와 반대편 길로 시작되고 조금 가다보면 이런 시골길도 지나갑니다  

 

 

죽현저수지가 비오는 날 아주 운치가 있어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감이 오지않습니다

 

 

구름속의 산책이라는 카페에 들려서 커피 한잔하고 갑니다

 

 

 

다시 죽현저수지, 저수지가 꽤 큽니다

 

 

11 구간도 소나무 숲이 좋기는 합니다

 

 

 

오죽헌 까지 왔습니다, 들어가본지 오래된 분들이 많아서 들렸다가 갑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오죽헌입니다

 

 

이배롱나무가 600면 이상 되었다나요 .... 

 

 

 

 

어제각이라고 합니다  

 

 

 

율곡기념관이 비오는 날이 운치가 아주 딱 맞네요

 

  

 

연못에 연과 소나무와 배롱나무가 아주 잘 어울려있습니다

 

 

 

오죽헌을 나와서 계속 걷습니다, 선교장 옆으로 지나가는데, 선교장은 대부분 가보셨다고 그냥 통과합니다, 담장 밖에서보는 선교장의 일부분 ....

 

 

김시습 기념관도 지나갑니다

 

 

무슨 사당인가 봅니다

 

 

다시 소나무숲으로 지나갑니다

 

 

 

 

경포대 거의 다왔는데 낮은 야산들이지만 모든 산에 소나무가 장관이지요

 

 

 

경포대 도착하였습니다

 

 

 

경포대에서 보는 경포호수입니다

  

11코스는 원래 여기서 부터 1.2키로 더 가서 허난설헌유적지 까지이지만 그 구간은 나중에 5구간에서 다시 걸을 수 있어서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