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34 ; 포카라 여행 ; 11.11.16.

오늘은 당초 계획에 있어 차량 까지 예약이 되어있고 오후에는 항공편으로 카트만두 까지 이동하는 날이다

먼저 사랑곳으로 갑니다, 일출을 보는 일정이라서 새벽 일찍 출발했는데 짙은 안개로 일출은 커녕 시내도 보이지 않은군요

사랑곳에 올라 올라온 길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다시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시가지도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이번에는 월드피스파고다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최근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안개와 스모그가 많아 조망이 어렵습니다, 사랑곳과 이곳 모두 안나푸르나 설산이 병풍처럼 보인다는 곳인데 .... 

아래 페와호수가 약간 보이네요

 

 

건너편 산이 새벽에 갔던 사랑곳입니다

 

 

 

 

 

내려가서 시내로 가는 길에 관광지가 몇곳 있습니다

먼저 티벳난민촌으로 먼저 갑니다  

 

 

 

 

 

다음은 데이비스폭포인데 페와호수의 물이 폭포로 떨어져 동굴 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지나가다가 보니 사랑곳의 전망이 이렇다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여기는 데이비스폭포가 떨어지는 동굴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동굴로 들어가면 폭포가 떨어져 동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굴 내부의 모습입니다

 

 

 

 

 

 

포카라의 공식적인 여행일정은 여기 까지이며 점심 식사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