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33 ; 포카라 자유여행 ; 11.11.15.

일정도 약간 앞당겼고, 종착지를 페디에서 나야풀로 변경하여 완전히 하루 일정이 앞당겨졌습니다

그래서 내일 포카라에서 예정된 여행 이외에 자유 일정을 가졌습니다

숙소가 레이크사이드에 있는데 긹리에 이런 고목나무들이 종종있고 나무에 대한 믿음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재래시장을 갈려고 버스타러 가니 바로 옆이 페와호수라서 들려본다   

 

 

버스를 타고 시내 먼저 마엔드라풀(폭포)을 가는 중에 시내 모습입니다

 

 

 

 

 

마엔드라풀(폭포)은 나무숲으로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다, 폭포인지, 협곡인지 잘 모르겠다

 

 

다시나와 시내를 걸어가면서 슈퍼마켓에서 히말라야 풋케어라는 연고 몇개 사고, 다음은 재래시장을 찾아간다

 

 

 

여기가 시내지도에 재래시장으로 되어있는데 재래시장의 모습은 없고, 아마도 옛날에 시장이였던 것 같다  

 

 

 

 

 

여기에서는 무슨 굿을하는지 제사를 지내는지 한참을 구경했는데 나중에 제단으로 양을 끌고 가더니만 나올때는 머리는 제물로 바치고 몸통만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중심 상권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난전이 아주 성행합니다

 

 

 

 

특별히 시내구경도 할 것이 없고 다시 레이크사이드 시가지로 돌아왔습니다

레이크사이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찿는 포카라의 휴양지인 셈입니다

 

 

페와호수 다른 쪽을 가봅니다, 여기서는 보트로 탈바라이 만디르(아마도 사원이라는 말)를 들어갈 수 있어서 다녀옵니다

 

 

 

 

탈바라이 만디르입니다

 

 

 

다시 레이크사이드 거리 구경합니다  

 

 

 

페와호수 바로 옆으로도 지나갑니다

 

 

이쪽은 숙소와 식당들이 아주 좋습니다

 

 

 

 

한참을 걸어가니 바순드라공원이 있고, 공원안에 kedareswor Mahadev라는 사원이 있어 들어가본다

 

 

 

 

아직 시간은 남았는데 갑자기 비가온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