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 봄 ; 11.04.17.

4월 17일 하루 경남 고성군을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가다가보니 고성군에 접어들기 전에 벌써 해가 뜹니다

 

 

고성군으로 접어들자 마자 우측으로 적석산 아래 옥수골을 들어가봅니다, 조그만 저수지에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카메라가 좋지않은데다가 노출을 엉뚱하게 놓고 찍어서 사진이 엉망입니다

당항포 관광단지를 들어가 보는데 별로 볼것은 없고 공룡엑스포장에 오토캠핑이 눈에 들어옵니다

 

 

엑스포 행사장입니다

 

 

나오면서 당항포 어촌마을입니다  

 

 

당항포를 나와서 구만면으로 들어갑니다, 보천도예창조학교를 잠시 들려보고 .... 

 

 

소천정을 찾아가는 길에 폐가 같은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

 

 

소천정입니다, 전주최시 최강의 향사를 모시기 위한 집이라고 합니다

 

 

소천정을 나와서 도산서원으로 갑니다, 1960년대에 새로 지었다고하니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안동의 도산서원과 이름이 같지요?  

 

 

 

도산서원을 나와서 마암면으로 가봅니다, 여기는 도연서원입니다, 이것도 1920년대에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도연서원 앞 100여미터 거리에 조그만 저수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연서원 인근에 있는 수림서원입니다, 1856년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수림서원 앞에도 100여미터 거리에 조그만 저수지가 있습니다

 

 

수림서원을 나와서 장산리 장산숲을 들려봅니다, 600년 정도 되는 인공 비보숲인데 당초에는 길이가 1000 미터였으나 현재는 100여미터 남아있습니다  

 

 

 

 

 

장산마을에 고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