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 봄 - 2 ; 11.04.17.

장산에서 멀지않은 석마리의 석마입니다, 경상남도 민속자료 1호라고 합니다  

 

 

 

 

석마리에 있는 위계서원입니다, 1963년에 다시 지어졌다고 합니다

  

 

 

위계서원을 나와서 개천면으로 넘어갑니다, 연화산 적멸보궁이 있다고 합니다

(영축산 통도사.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상원사에만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상합니다)

적멸보궁으로 올라가는 길에 저수지와 산의 봄꽃이 너무 좋습니다

 

 

 

 

적멸보궁입니다, 아마도 사찰이름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적멸보궁 앞에 산을 보니 완연한 봄입니다  

 

 

내려오다가 ... 

 

 

나와서 이번에는 옥천사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길에 물레방아가 있네요

 

 

옥천사 초입에 조그만 저수지와 봄의 향연 .....

  

 

옥천사 자방루 입니다(경남 유형문화재53호)

 

 

 

대웅전도 경남 유형문화재 입니다

 

 

명부전도 경남 유형문화재

 

 

그외에 옥천사에는 임자명반자라는 보물급 문화재도 있다고 합니다

 

 

옥천사를 나와서 차로 운암고개로 올라갑니다, 운암고개에 차를 세워두고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연화산 산행을 합니다 

연화산 남산으로 먼저 올라갑니다 

 

 

남산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남산을 내려와 다시 연화산으로 올라갑니다

 

 

연화산에서의 전망과 진달래  

 

 

연화산 산행을 마치고 넘어로 내려가면 고속도로를 지나서 갈천서원이 나옵니다, 1712년에 세워진 것으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