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미나핀에서 군자랍패스 까지 갔다가 다시 파수 까지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미루나무 사진이 해발이 높아 추운곳은 단풍이 많이 들었습니다 훈자강이 약 13년전 산사태로 강이 막혀 호수가 된 곳입니다 가는 길에 소스트에서 점심시간 입니다, 잠간 시간을 내어 소스트 주변을 구경합니다, 해발이 높아서 단풍이 좋습니다 군자랍 패스로 이동합니다 군자랍 패스 거의 다왔습니다, 해발이 4,900 미터 이상이라 주변 산에는 눈이 왔습니다 다시 돌아서 파수로 이동합니다 군자랍패스로 올라갈때 여기서 입장료인지 통행료인지 꽤 많이 받더라구요 파수에 도착합니다 ...

라카포시 전망대를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단풍이 좋습니다 찦차 투어를 마치고 미나핀 동네 주변을 구경합니다 라카포시 빙하로 올라가는 길을 단풍구경 삼아 약 30분 정도 올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빙하에서 내려오는 계곡 올라가다가 미나핀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조금 가다가 내려왔습니다 숙소 인근에서 소나기가 오고 햇볓도 나고 해서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햇빛에 미루나무가 노랗게 빛을 반사합니다 소나기에 무지개 까지 운치를 더해주네요

미나핀은 라카포시를 보기위하여 갔는데 현지에서 트레킹으로 빙하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는 코스보다 찦차로 라카포시를 잘 볼수 있는 코스를 소개받아 찦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미나핀 건너 나시르아바드 마을 훈자 방향 미나핀 건너 나시르아바드 마을과 우측에 훈자로 이어지는 카라코람 하이웨이 훈자 방향 설산 한참 올라가니 훈자가 많이 보입니다 라카포시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라카포시는 8천미터는 안되지만 7,788미터 입니다 라카포시 빙하, 걸어서 올라오면 빙하 오른쪽 산 아래 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길깃 방향 조망 훈자 방향 조망 인근에 붉은 깃발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여시서 훈자가 더 잘 보이네요

스카르두 숙소에서 스카르두 출발 이동하는 길에 차에서 또는 차를 멈추고 몇장 찍엇습니다, 아직 단풍이 많이 이르군요 스카르두에서 내려가는 인더스강 인더스강과 길깃 강이 만나는 곳에서 훈자 방향 길깃 강을 따라 올라갑니다 다시 길깃에서 길깃강과 헤어져 훈자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올드 실크로드를 봅니다 라카포시 전망대 인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스카르두 숙소에서 ... 마르수르 록 트레킹, 노르웨이의 트롤퉁가와 비슷한 곳입니다, 스카르두 후사인아바드에서 차로 한참 올라가면 동네가 있습니다 목적지는 해발 약 4천미터 정도, 동네에서 약 3시간 가파른 산 트레킹으로 고저차 1200미터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인더스 강 해발 3천미터 가까운 높은 곳이지만 동네 주변에는 나무와 풀이 자랍니다, 풀과 나무가 있어서 동네가 있는 것이지요 한참올라가다가 마을과 인더스강을 내려다 봅니다 또 더 올라가서 ... 인더스 강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마르수르 록 주변에서 내려다본 경치 이것이 마르수르 록 입니다 하산길에 동네를 내려다 봅니다 동네 주변에서

스카르두 인더스 강 한랭 사막 시가를 계곡 시가르 포트

숙소에서 .. 카추라 호수 샹그릴라 호수 ..

오늘은 페어리 메도우에서 스카르두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메도우에서 아침에 일어나 낭가파르밧에 햇빛이 비치는 것을 봅니다 해는 금방 올라오고, 낭가파르밧을 뒤로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페어리 메도우에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낭가파르밧이 보입니다 좀 더내려가면 낭가파르밧은 보이지 않고 멀리 설산이 보입니다, 아마도 훈자 쪽의 설산인 듯 합니다 올라오던 반대로 걸어서 내려가 찝차로 라이콧 까지 내려가는데 길이 좋지않아서 차가 많이 흔들리고 몸을 가눌 수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라이콧에서 훈자 방향으로 갑니다 인더스강과 길깃 강이 합류하는 곳입니다 스카르두로 가는 길입니다 스카르두 초입에 전망대인 입니다, 스카르두는 넓은 분지로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까지 갔다가 내려올 때 페어리 메도우 근처의 페어리 메오우 호수를 들려서 왔습니다 이 호수는 제법 큰 호수인데, 호수를 막고있는 제방이 터진 것인지 인위적으로 제거한 것인지 호수에 물은 없고 습지로 남아있습니다 페어리 메도우로 내려왔습니다 페어리 메도우에서도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빙하도 보입니다 메도우라는 것이 초원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페어리 메도우도 역시 초원입니다 낮에 따뜻해서 눈이 녹으니까 초원이 나타난 것입니다 페어리 메도우에 있는 작은 호수 페어리 호수 입니다, 작지만 호수에 비친 낭가파르밧은 아주 멋지군요

페어리 메도우에서 낭가파르밧 전망대 까지 다녀오는 트레킹 입니다 전날 페어리메도우 올라올 때 비가 왔었는데 밤에 눈으로 변하여 꽤 많은 눈이 와서 설경이 좋았습니다 페어리 메도우를 출발하여 조금 올라가면 빙하가 보이고 멀리 낭가파르밧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 나타납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빙하와 거리가 조금 떨어져 언덕 넘어 골짜기로 걸어가기 때문에 빙하와 낭가파르밧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경이 좋아서 운좋게 아주 좋은 경치를 보게되었습니다 베얄켐프 낭가파르밧 전망대는 베얄켐프에서 약 30분 정도 더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낭가파르밧 전망대 대피소 아래쪽은 빙하 윗쪽은 8천미터 이상의 14좌 중의 하나인 낭가파르밧입니다 이제 하산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