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에 리장에서 밤 10시 기차를 타고 아침 7시에 쿤밍에 도착합니다, 전에 가봤던 석림과 구향동굴은 내가 가이드합니다 석립 입구 입니다 망양정 소보산으로 올라갑니다, 전망이 더 좋군요 소석림도 내려다 봅니다 소석림 앞 저수지 입니다 소석림으로 들어갑니다 석림을 나와서 내고석림은 같은..

오늘은 벽탑해와 송찬림사를 둘러보고, 오후 4시 버스로 리장으로 가서 밤기차로 쿤밍을 갑니다 벽탑해로 가는 길에 ... 벽탑해 전에 있는 소도호인데 시간 관계상 그냥 지나갑니다 소도해 끝나는 지점인데 걸어서 온사람들은 여기서 가시 셔틀버스를 타고 벽탑해고 갑니다, 우리는 여기서 내렸다가 ..

더친은 조그만 소도시였습니다, 볼 것도 없는 .... 다시 공사판 비포장 길을 하루종일 가야합니다 올 때 들렸던 전망대 인데 갈 때는 오전에 가기 때문에 역광이 아니라서 보기가 좋습니다, 메리설산이 거의 다 보이네요 가까이 비래사와 비래사 숙소들이 보이구요 차타고 가면서 ... 백마설산 또 보고 ..

위뻥마을에서 하루밤을 자고 가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가이드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도 못가봤지만 위뻥마을에서 다녀올 수 있는 설산 호수를 두곳 있다고 합니다 이틀 밤을 더자고 두곳을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것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서 돌아가면 위험한 길이기는 하..

숙소에 짐을 풀고,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신폭을 갔다 올까합니다 위뻥마을에서 사원을 지나갑니다, 사원을 지나서 뒤돌아본 사원과 위뻥마을입니다 신폭 가까이 왔습니다, 우측에 신폭포가 보입니다 신폭 위쪽 메리설산입니다 신폭포에서 조금 더 올라가봅니다, 곳곳이 눈녹은 물이 흘러 폭포..

숙소 옥상에서 메리설산과 극적으로 만나고, 아침 식사후 시땅과 위뻥마을로 갑니다 큰길에 내려가니까 건너편 메리설산도 보이고, 아래 시땅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가까이 보이지만 차량으로 1시간 걸립니다 좌측 아래 마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끝부분에서 말을 타고 좌측으로 넘어..

새벽에 숙소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약간의 구름이 있기는 합니다만 날씨가 좋습니다 설산에 해가 뜨기 전입니다 메리설산의 주봉은 구름에 가려있고 좌측으로 두개의 봉우리는 거의 구름이 없습니다, 이제 해가 뜨네요 주봉은 우측 구름 속에 있습니다 좌측봉과 중간봉 석양 모드로 한번 .....

백마설산입니다, 정상은 5400 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고개 올라가기 전에 모습 고개 올라와서 다른 쪽 모습 고개 바로 옆 주변 산세도 웅장합니다 처음 고개에서 조금 더가면 가는 길에 중에서 가장 높은 4292 미터의 높이 입니다 가야할 길이구요, 저 멀리 보이는 산 중에서 메리설산이 있을 것 같네요..

새벽에 일어나 자희랑 게스트하우스 뒷산을 올랐다 아마 저쪽이 샹그릴라 공항 활주로인 것 같다 샹그릴라 시내도 잘 내려다보입니다(우측에서 좌측으로) 아침 식사후 차량으로 메리설산을 향하여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라파하이 전망대에 내려서 보고갑니다 가다가 도로공사한다고 1시간 30분 이상 ..

드디어 샹그릴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전에 시간이 조금 있어 샹그릴라 고성을 둘러보고, 식사후 다시 고성 야경을 봅니다 자희랑 게스트하우스는 고성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 나갔다 들어오기 쉽습니다 사방가 입니다 가까운 곳에 사원이 있어 올라가봅니다 사원에서 고성이 내려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