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59-60코스 - 2021. 04. 25.

이틀째 걷기는 가사리 생태공원에서 걷기 시작합니다

59코스는 창무리 산성교회에서 궁항리 마을회관 까지 당초 코스로 12키로 이므로 약 3키로정도 더 걸었으니 9키로 밖에 안됩니다

 

가사리 생태공원입니다

 

 

산길로 접어들면서 가사리앞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야산을 넘어가면서 복산리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궁항마을입니다

 

 

59코스 종점 궁항마을 회관 앞입니다

 

 

궁항 마을회관 까지 9키로 밖에 안걸었으니 60코스를 더 걷습니다

60코스도 당초 안내간판으로는 궁항마을 회관에서 와온 삼거리 까지 13.7키로 라고 되어있는데,

두루누비 안내지도에는 궁항마을에서 와온 해변까지 15.1키로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당초 코스 13.7키로를 걷기로 합니다, 그럼 합계 22.7키로 정도 됩니다

 

출발하여 장척마을에서 차한잔의 휴식시간입니다

 

 

장척마을 앞 복개도는 물이 빠지면 섬으로 연결됩니다

 

 

복촌마을 앞, 조개를 캐나봅니다

 

 

전망대크가 야영장이 되었습니다

 

 

갯뻘에는 조객를 캐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슨 마을인지?, 복촌 마을인가?

 

봉전 마을을 지나 한참을 가면 여자만 바닷가로 나와서 조금 더 가면 종점입니다

 

 

와온 삼거리인데 안내간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바뀐 종점에 있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여기까지만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