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10월 1일 새벽 6시 반에 라메찹을 출발합니다
공항 주변의 모습
우리 항공기는 이륙합니다, 다음 항공기가 준비합니다, 아마도 아래 항공기가 마지막 편이 된듯 합니다
루크라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뒤이어 우리 다음의 항공기가 착륙하여 공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공항을 나가서 가이드가 포터와 연락하여 합류하고 세사람 짐을 두개로 나누어 두사람의 포터에게 맞기고 루크라를 출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출발하면서 공항 옆으로 지나가는데 공항 모습이고
여기는 활주로의 모습인데, 활주로가 500 미터도 안될 듯하고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
착륙할 때 경사길을 올라오며 감속하고, 이륙할 때는 경사길을 내려가며 가속을 하고 바로 이륙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대의 항공기가 착륙합니다, 아래에 구름이 끼기 시작하는 것 보니까 이 항공기가 오늘의 마지막 편이 될 듯합니다
루크라 동네를 지나갑니다
벌써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여러 마을을 지나갑니다
어떤 집은 꽃도 많이 피어있구요
쿰부에서 내려오는 빙하 물은 엄청 많이 흘러내립니다
도중에 점심을 먹고 갑니다, 식당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길
쿰부 입산 허가를 받는 곳입니다
오후 일찍 조르살레에 있는 롯지에 도착하여 자고 가는데 이집에서 가이드가 닭을 사서 직접 닭백숙을 끓여서 먹었습니다(약 5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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