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세스 계곡을 올라가면 주변 토레스 산군이 멋지게 연출됩니다
이쪽에서 토레스산의 정상, 가장 높은 봉우리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레스는 토레산이 여러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 듯 합니다
토레산이 남토레산 중토레산 북토레산 3개가 있고 기타 다른 이름의 수많은 봉우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토레스라고 하지않나 싶네요
이 능선이 어느 봉우리는 토레산에 속할 것이고, 산군 넘어에 토레호수가 있습니다
다시 하산 길입니다
하산길에 아주 귀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중앙 약간 좌측으로 눈사태(빙산)를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여러장 계속 찍었으니 감상해보세요, 눈사태 높이만 수백미터 되고 눈사태 소리는 왠만한 천둥소리 보다 더 큽니다
이런 장관을 보고 하산하여 이탈리아노 산장 까지 되돌아 와서 우리 숙소인 로스쿠에르노스 산장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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