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 그란데 산장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점심 식사하고 그레이 빙하 전망대 까지 왕복 22키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힘든 코스지요
고개를 넘으면 조그만 호수가 나오고
더 가면 그레이 빙하가 있는 그레이 호수가 보입니다, 여기 까지 빙하 얼음 조각이 떠내려왔네요
그레이 호수를 파노라마로 한장 ....
호수 건너편은 온통 설산입니다, 주변에 작은 호수도 여러개 있습니다
그레이 빙하가 보이는 곳 까지 왔습니다, 빙하 전망대 까지의 절반 왔습니다
우측에 설산에서도 눈 녹은 물이 폭포를 이루고 흘러내려 그레이 호수로 들어갑니다
여기 까지 화재가 번졌으니 얼마나 큰 불인지 상상이 갑니다
빙하전망대 가까이 왔습니다, 캠핑장이군요
전망대로 갑니다
여기 까지 왔는데도 너무 멀어서 빙하가 실감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모레노 빙하을 보고난 다음이라서 ....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빙하전망대 인근의 산장입니다
이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W트레킹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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