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화성시 국화도와 입파도 그리고 화성시 여기저기 구경하고 왔습니다, 먼저 국화도로 갑니다
서울 양재동에서 07:40 정도에 출발하여 출항 08:00 10분전에 도착은 하였습니다만, 가는 도중에 안개가 많이 끼어 우려를 했던 것이 현실이 되어 출항을 못한다고 합니다
안개가 걷히는대로 출항하겠다고는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다음날 부터 기상이 좋지않아서 국화도 숙박이 안된다고 하네요
선장이 해양결찰에 다녀와서 생각보다 일찍 09시 정도에 출항 허가가 났습니다, 일기상으로 당일로 다녀오는 것으로 하고 출발합니다
그런데 8시에 출발하면 배를 부두에 접안을 시킬 수가 있었는데 그동안 물이 빠지는 바람에 보트로 배 까지 이동하여 배를 타게되어 오히려 재미있는 배편이 되었습니다
안개가 낀 관계로 늦게 국화도 선착장에 도착 국화도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물이 들어오기 전에 빨이 둘러봐야 합니다
선착장에서 해안을 따라 도지섬 쪽으로 갑니다
도지섬 입니다, 여기도 물이 빠지면 섬이고 들어오면 연결이 됩니다
도지섬을 한바퀴 돌아서 나옵니다, 도지섬에서 나오면서 국화도를 바라봅니다
국화도 능선으로 올라가 국화도를 종단합니다
중간쯤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국화도 항구와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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