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과 애기봉을 거쳐 이번에는 문수산성으로 왔습니다
처음부터 산행할 생각은 아니였는데 산과 산성과 문수사 구경을 할려니까 어쩔 수 없이 산행을 합니다
문수산성은 강화대교 부근 남문에서 문수산 정상을 거쳐 북문 까지인데
산림욕장 입구에서 능선으로 올라가 팔각정 거쳐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내려다본 강화도 입니다, 좌측에 강화대교가 보입니다
이쪽도 강화도 쪽인데 가까이는 김포, 물(바다) 건너편은 강화도 입니다
이쪽은 서울 방향입니다
산성 문입니다, 홍예문이던가? ...
산성을 복원했군요
정상 부근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강화도 방향
한강과 임진강 합류방향, 중앙 약간 우측에 애기봉도 보이네요
이쪽은 강화도 남쪽 초지대교 방향
문수산성 넘어 부구곶과 강화도와 건너편 북한이 함께 보입니다
문수산 정상 성문
정상석인데 376 미터 입니다
정상에서 북문 쪽으로 능선을 타고 가다가 전망대가 있습니다, 김포와 강화도와 북한
하산길에 문수사를 들려봅니다, 먼저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풍담대사 부도외 비를 먼저 만납니다
문수사입니다, 아주 작은 암자입니다
문수사를 들렸다가 북문으로 내려왔습니다
북문으로 내려오면 올라갔던 지점이 가까습니다, 차로 나오면서 남문을 잠간 들려봅니다
이렇게 김포시 여기 저기 둘러보니 그런데로 좋은 여행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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