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3년)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 ; 2013. 08. 19.

배낭여행-1 2013. 8. 25. 23:15

 

소야도를 아침 일찍 나와서 덕적도 도우 선착장으로 건너왔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 큰 배낭을 맡겨두고 덕적도를 둘러봅니다, 버스를 타고 서포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서포리해수욕장입니다

  

 

 

서포리 해수욕장을 따라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해수욕장 끝부분에서 보는 서포리해수욕장입니다   

 

덕적도는 해당화가 유명하다는데 아주 많이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꽤 많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끝에서 밧내음 산책길 쪽으로 들어섰습니다, 한참 걸어서 돌아 올라와서 다시 낙조대 쉼터를 거쳐 비조봉 3코스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조봉 정상 정자가 멀리 보입니다

 

 

서포리 해수욕장 뒷동네입니다

 

 

중간 전망대

 

 

일부구간은 제법 위험한 암릉입니다

 

 

조금 더올라가서 보니 서포리와 해수욕장이 보이네요

 

 

좌측 해변이 덕적초등학교앞 해변이고 건너편에 섬이 소야도 입니다

 

 

정상에서 밧지름해수욕장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한참 내려오면 숲이 아주 좋습니다 

 

 

 

밧지름해수욕장입니다

 

 

밧지름해수욕장의 송림도 아주 좋습니다

 

 

 

덕적초등학교앞 해변까지 걸어왔습니다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를 기다리다 너무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또 걸어서 해변을 지나 도우선착장 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도우산책로로 가면서 ....

 

 

 

 

도우선착장이 살짝 보이면선 건너편이 소야도입니다

 

 

도우선착장 까지 걸어왔는데 인천으로 들어가는 뱃시간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덕적도 순환버스를 타고 덕적도를 한바퀴 돌아오기로 합니다

버스로 가면서 보는 서포리해수욕장 뒤쪽 송립 산책로

 

 

북리항입니다

 

 

나오면서 덕적초등학교 앞으로 지나가면서 한장, 학교와 해변 사이의 송림이 아주 좋구요

도우 선착장에서 버스를 내려서 한참을 기다려 인천행 배편을 타고 무사히 귀경하였습니다

3박4일 여행엣서 많이 더운 날씨라 고생을 좀 하긴했지만 덕적군도 정말로 좋은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