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덕적면 백아도 - 1 ; 2013. 08. 17.

 

굴업도를 나와서 다시 배를 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백아도로 갑니다

굴업도 올때 백아도를 경유해서 왔기 때문에 선착장고 멀리서는 백아도를 미리 본 셈이지요

멋진 바위가 있는 것을보니 백아도 선착장에서 멀지않았습니다

 

 

선착장에 내리니까 굴업도 처럼 봉고트럭이 한대 있어서 무조건 탓습니다

발전소 마을에서 민박을 하시는 분인데 우리는 야영을 할건데 점심을 해수실 수 없냐고 하니까 민박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하더니 아주머니께서 식사를 해주셨습니다

점심을 먹고 가까운 발전소 마을앞 해안가로 나가 선착장 까지 가봅니다, 건너편으로 백아능선이 보이네요

 

 

 

해안을 다시 나와서 백아능선 산행길로 들어섭니다, 조금 올라가니까 전망이 좋아집니다

 

 

앞으로 갈 암릉과 멀리 남봉이 쭉 보입니다

 

 

능선 올라오기 전에 나가봤던 해안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가다가 돌아본 백아능선입니다

 

 

제법 험한 길도 있습니다

 

 

또 다시 뒤돌아보고

 

 

목가지해변입니다

 

 

 

 

남봉 아래 해안도 절경이군요

 

 

 

암릉을 거의 다 지나와서 뒤돌아봅니다

 

 

뒷쪽 산 우측 끝부분이 백아선착장입니다

 

 

남봉에서 보는 발전소 마을과 백아능선

 

 

남봉 정상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가지 해변 쬭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시 발전소 마을로 넘어와 뒤산 능선 산행길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뒤돌아보니 조금전에 다녀온 백아능선이 보입니다  

백아도 백아능선은 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