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2년)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 11.03.31.

배낭여행-1 2012. 4. 1. 22:15

시화호 방조제를 지나면서 시흥시를 나와 안산시로 바뀝니다, 방조제 중간 쯤에 있는 섬이 작은가리섬이고 거기서 바라보이는 섬이 큰가리섬입니다 

 

대부도를 들어와서 방아머리 선착장도 가보고 바로 인천시 옹진군에 속하는 영흥도로 넘어갑니다

대부도에서 옹진군 선재도로 건너가는 선재 대교에서 이쪽 저쪽 경치가 좋습니다  

대부도 쪽에서 봐서 다리 우측 방향입니다  

 

 

더 우측에 좌측 부터 주도, 박쥐섬, 동글섬, 광도입니다

 

 

주도 뒷쪽에 있는 것이 깨진섬인 듯 합니다... 지도로 봐서 그런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박쥐섬, 동글섬 ...

 

 

이쪽은 선재대교 대부도 쪽에서 선재도를 바라보며 좌측의 불도입니다 

 

 

선재대교를 건너서 대교 밑으로 내려와 입장료 천원을 내고 불도를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보는 갯벌과 멀리 쪽박섬과 메추리섬이 아닌가 싶은데? ....

 

 

불섬을 들어가면서 보는 선재대교 입니다

 

 

불섬입니다, 만조시간에는 못들어갈 듯 합니다, 불섬을 제대로 볼려면 한바퀴 돌고 산위에도 올라가보면 아주 좋습니다

불섬을 돌아서 뒷쪽으로 가면 아주 멋진 풍광이 나옵니다, 바로 모래섬입니다, 이것도 만조 시간에는 볼 수 없겠지요

아직도 물이 빠지는가봅니다, 건너편 모래섬 사이에 물이 차있습니다  

 

 

불섬 산위를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면서 보는 모래섬, 모래섬은 아마도 갈매기가 주인인 듯 합니다

 

 

좀더 높은 곳에서 봅니다

 

 

아주 작은 산이지만 산위에서 100미터 정도 가로 지르면 다시 건너가던 쪽이 보입니다, 건너편은 당연히 선재도입니다

 

 

다시 모래섬 쪽으로 와서 보니 물이 완전히 빠졌네요

 

 

 

 

물이 빠지니가 연인들이 건너갑니다

 

 

주인인 갈매기가 쫒겨나는군요

 

 

불섬에서 바라보는 측도입니다

 

 

불섬을 나갑니다

 

 

선재도 큰길을 벗어사 우측 바닷길을 선착장을 지나 돌아가니  선재대교에서 보던 주도, 박쥐섬, 동글섬, 광도가 가까이 보이네요

 

 

다시 이번에는 측도를 들어갑니다, 여기도 만조시간에는 들어가지 못하겠네요

측도에서 민박집도 여럿 있는데 한바퀴 둘러봤지만 특별히 다른 구경거리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