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 전에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도봉산 둘레길을 1차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나머지 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볼 것이 없으니 사진도 없습니다
회룡사 입구에서 나머지 구간을 시작합니다
안골을 돌아서 사패산 중턱 까지 올라가니 의정부 시내가 보입니다
송추로 이어지는 장안사가 있는 계곡인데 가물어서 물이 없네요
돌아서 송추로 가니까 오봉산이 잘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산 둘레길 전체적으로 볼것도 없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이 되며
차라리 북한산 산행 한 코스하는 것이 100번 낫지요
북한산은 여러번 가지만 둘레길 또가라면 가겠습니까?
그래도 마무리했다는 것에 위안을하고, 안가보면 궁금한데 궁금증 해소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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