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1년)

횡성군 여행 ; 11.07.20.

배낭여행-1 2011. 7. 22. 14:52

살둔에서 자고 아침에 봉평을 지나 태기산 옆으로 지나다가 공기가 맑아서 시야가 좋을 듯하여 태기산을 올라갑니다

정상 가기전 높은 곳에서 주변을 감상하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횡성 방향의 지야가 아주 좋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태기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기가 많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태기산을 내려와 횡성으로 바로 들어가게됩니다, 청일면 봉복사를 들어갑니다

 

 

봉복사 아래 부도들이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봉복사가 사찰을 옮기는 바람에 봉복사 한참 아래 밭 한가운데 서있는 옛 봉복사 삼층석탑입니다

 

 

중금리 삼층석탑인데 횡성댐 조성으로 수몰이되어 망향의 동산에 옮겨져 있습니다  

 

 

 

 

횡성 군청 바로 뒤에 읍하리 삼층석탑과 석불좌상입니다 

 

 

횡성읍에 있는 횡성 성당인데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횡성읍에 있는 횡성향교 입니다

 

  

 

 

횡성교 다리 건너에 있는 운암정입니다  

 

 

 

공근면으로 갑니다, 상동리 석불좌상과 삼층석탑입니다  

 

 

역시 공근면에 있는 목은선생 영당

  

 

 

임진왜란때 진주성에서 전사한 진주목사와 그 일가족의 충.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고 합니다  

 

 

 

서원면 취석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자는 계곡과 상당히 관계가 많습니다, 멋진 계곡 전망이 좋은 곳에 많이 지어져 있지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원면에 있는 매봉서원입니다, 면소재지의 이름이 서원이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원면의 풍수원 성당, 여기는 프랑스인 르메르 이신부가 초가집 사랑방에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천주교회로 출발하였으며, 그다음 제2대 정규하 신부가 설계하여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전면

 

 

측면

 

 

위에서 내려본 성당

 

 

배면

 

 

성당내부도 참 아름답네요

 

이렇게 횡성군을 한바퀴 둘러보고 집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