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올레길을 걷고 모슬포로 나와서 밀면집을 찾아가니 마침 쉬는 날이라 물어물어 옥돔식당이라는 보말 칼국수 집을 찾아갔는데 밀면 보다 훨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하고 모슬포에서 가까운 단산이라는 조그만 산행을 합니다
모슬봉이 보이구요
단산 정상부 입니다
단산에서 내려다보는 인정리 부근
산방산도 가깝게 보입니다
주봉을 지나 하산하지 않고 건너편 암봉으로 갑니다
암봉 정상부는 갈 수가 없어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쳐다보는 암봉
돌아가서 아래로도 암릉이 연결이 되는데 여기도 못가서 또 돌아내려갑니다
단산 산행을 마치고 인근 대정향교를 들려봅니다
대정향교에서 이번에는 송악산으로 갑니다, 전에 둬번 가보았지만 일행과 다시 한번 더 가봅니다
송악산 뒤편에서 올라갑니다, 해안이 참 좋습니다
송악산 정상에서 보는 가파도, 날씨가 좋지않아서 아주 희미합니다
송악산 정상에서 분화구 건너편으로 삼방산이
송악산 정상에서 분화구 건너편으로 형제섬이 ....
송악산에서 내려가면 해안이 참 좋습니다
송악산에서 용머리 해안으로 갑니다, 아쉽게도 파도가 있어서 들어가지 못합니다
용머리 해안에서 삼방산 아래 도로로 올라가다가 화순해수욕장 방향입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치고 내일은 한라산 철쭉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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