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풀고,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신폭을 갔다 올까합니다
위뻥마을에서 사원을 지나갑니다, 사원을 지나서 뒤돌아본 사원과 위뻥마을입니다
신폭 가까이 왔습니다, 우측에 신폭포가 보입니다
신폭 위쪽 메리설산입니다
신폭포에서 조금 더 올라가봅니다, 곳곳이 눈녹은 물이 흘러 폭포가 만들어집니다
신폭포 옆에 있는 사원(사당) 같은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신폭포와 산에서 내려온 물이 모여 계곡을 형성합니다
건너편의 산과 조그만 폭포 ....
하산하는 길입니다
위뻥마을 옆 사원입니다
하위뻥 마을
하위뻥 마을에서 보는 사원과 메리설산
우리가 하루밤을 지낸 신폭객잔입니다
그런데 숙소 마당에 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천둥소리가 납니다, 무슨 소린지 눈을 돌려보니 비는 오지않습니다, 메리설산에 눈사태가 난 것입니다
중간 약간 좌측 계곡에 우측으로 부터 폭포같이 떨어지는 것이 눈사태로 눈이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폭포 같이 생긴 위에 눈이 흘러내리는 것으로 봐서 그위에서 눈사태가 난 것 같습니다
폭포같이 생긴 것이 사진이라 작게 보이지만 사진 하단 눈쌓인 곳에서 암릉 상단 까지 고저차가 2,500~3,000 미터 정도는 되니까 눈폭포 높이가 200~300 미터 정도의 높이고 그위에 눈사태간 난 부분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길이 300 미터, 폭 150 미터, 두께 100 미터는 될듯 합니다
위쪽에 있는 사진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정말 신기한 장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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