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북부 여행-20 비래사에서 시땅, 위뻥으로 ; 11.05.10.

숙소 옥상에서 메리설산과 극적으로 만나고, 아침 식사후 시땅과 위뻥마을로 갑니다

큰길에 내려가니까 건너편 메리설산도 보이고, 아래  시땅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가까이 보이지만 차량으로 1시간 걸립니다

좌측 아래 마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 끝부분에서 말을 타고 좌측으로 넘어가면 위뻥마을입니다

그리고 우측 주봉아래로 쭉 내려오면 빙천이 보이고 거기가 밍용 빙천인데 다음날 나오는 길에 밍용빙하 아래 분 까지 가봅니다

 

 

이제는 위뻥마을 뒤 메리설산에도 구름이 또 끼었습니다

 

 

 차량으로 시땅마을로 이동하면서 차창 전망입니다, 주변 산세가 정말 웅장합니다, 계곡의 깊이는 보통 1-2천미터 이상이 됩니다, 시땅마을과 비래사와의 높이차이도 1천미터 넘을 것입니다

 

아마도 아래 계곡이 밍용빙천 들어가는 길 같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밍용빙천, 좌측으로 가면 시땅마을입니다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집이 매표소 입니다

 

 

여기는 금사강이 아니라 란찬강입니다

 

 

시땅마을을 지나서 산으로 올라가 말 트레킹하는  곳 까지 왔습니다, 마을에서 합동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추첨도하고 복잡하더라구요

 

 

두시간을 기다려서 이제 출발합니다

 

 

말트레킹은 능선위에 까지만하고 내려가는 것은 위뻥마을 까지 도보로 내려갑니다, 말에서 내리는 부근의 능선에 두견화가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능선에서 말에서 내려 걸어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좌측 멀리 백마설산이 보이구요 그 사이 산능선 아래는 란찬강이 흐릅니다  

 

 

이쪽이 비래사에서 보던 좌측봉우리(구름속에)와 암릉이 보이고 그아래로 쭉 내려오면 하위뻥 마을입니다

 

 

여기는 메리설산 중간 봉우리 좌측 아래쪽이며 쭉 내려가면 상위뻥 마을입니다  

 

 

가는 길에 나무에 기생하는 이끼 식물입니다

 

 

저 아래 하위뻥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하위뻥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아래 보이는 메리설산 좌층봉이구요

 

 

좌측아래 조그만 산봉우리 좌측으로 계곡으로 내려가면 하위뻥마을, 우측 계곡에 상위뻥 마을이 있습니다

 

 

 

산을 넘어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므로 상위뻥마을 옆에 까지 갑니다, 상위뻥마을입니다

 

 

 

상위뻥 마을로 안들어가고 아래고 내려가면 하위뻥 마을입니다  

 

 

하위뻥마을 거의 다 왔습니다, 상위뻥 마을 부근에서 내려가는 계곡을 건넙니다

 

 

하위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신폭객잔에 들었는데 민들레가 객잔 마당에 많이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