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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북부 여행-2 따리 창산 산행 ; 11.05.02.

배낭여행-1 2011. 5. 20. 18:52

5월 2일 아침입니다, 넘버3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보는 따리의 일출 .... 구름 때문에 ...

 

 

뒤로 창산에 해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식사후 차를 하나 빌리고 창산 가이드와 함께 출발하여 차로 창산 올라가는 도중에 있는 사원입니다

 

 

차로 창산 해발 3000 미터 정도 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올라보는 창산인데 구름속에 숨어있습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따리시와 이해 입니다(좌로부터) 

 

 

 

산행을 시작할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웃하는 창산의 지능선입니다  

 

 

정상으로 올라간 다음 사진의 우측 부분으로 돌아서 하산하게 됩니다

 

 

조금 올라가서 보니 건너편 산에 계곡에는 눈이 남아있습니다   

 

 

올라가는 능선도 악산이네요, 악산을 돌아서 정상으로 올라가게됩니다

 

 

 

인우정에서 아래 암릉 아래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창산을 산위에서 돌아서 다시 인우정으로 와서 하산하게됩니다  

 

 

고목나무와 이끼가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이분이 산행 가이드입니다

 

 

정상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안개속에서 모습을 보여주지않던 정상이 잠간(10초 미만) 한번 딱 보여줍니다, 우측 맨위에 있는 철탑이 있는 곳이 정상입니다

등산로 정상은 소령봉이라고 하는데 해발 4092 미터이구요, 산행 도중에 정상 부근을 돌아서 가면 또한 곳이 4092 미터입니다, 사실상 최정상은 4200 여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안개가 살짝 벗겨져 앞서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잠시 주변에 안개가 걷혀지니까 보기가 좋습니다

 

 

용천봉이라고 여기도 해발 4090 미터입니다, 아마도 저기가 정상인 것 같은데 잠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상 아래로 돌아서 가지만 안개는 좀처럼 걷히지 않네요

 

 

돌아와서 이쪽에서 정상을 볼려고 하지만 결국 못보고 이 정도만 보고 내려갑니다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건너편 세마담(말을 씻은 연못)이라는 저수지가 참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보이는 등산로에서 세마담을 잠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하산하게됩니다

 

 

세마담으로 가는 길에는 두견화도 드문드문 피어있네요

 

 

세마담입니다, 설에 따르면 원나라 세조가 이산을 넘으면서 말에 물을 먹이고 말을 씻고 넘어가 대리국을 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세마담을 다녀와 하산하는 길입니다, 하산 길이지만 창상 정상부을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라서 오르막 내리막이 있습니다, 산허리를 돌고돌아서 인우정이라는 곳으로 가서 하산합니다

 

 

 

창산 높은 곳(약 3800 미터 정도) 까지 올라오는 케이블카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내려가는 길도 심산유곡이 느껴지지요? 

  

 

 

 

 

차가 있는 곳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하산하는 중에 가이드와 운전 기사가 두견화 꽃을 따는 동안에 아래 따리시와 이해를 내려다봅니다

 

 

여기서 숭성사와 삼탑이 가까이 잘 보이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