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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북부 여행-1 따리 고성 ; 11.02.01.

배낭여행-1 2011. 5. 20. 16:02

4월 30일 인천공항 출발 , 쿤밍에 가기전에 광저우(광주) 경유 도착, 잠시 공항 앞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봅니다

 

 

공항 바로 앞에 있는 어떤 호텔입니다

 

 

공항 대합실, 아시안 개임 개최지 답게 공항도 아주 규모가 큽니다

 

 

다시 비행기 탑승하여 쿤밍에 늦게 도착하여, 한스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아침 첫차로 따리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버스가 도중에 고장이 나서 2간 이상 지연되었습니다, 버스 정비하는 시골동네 앞 풍경입니다   

 

 

따리시 샤관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아파트촌 ...

 

 

샤관에 내려서 택시로 넘버3게스트하우스 도착합니다

 

 

버스가 너무 지연되는 바람에 계획중 창산 케이블카와 말트레킹 등 여행은 포기하고 야간에 둘러볼려고 했던 따리고성을 둘러봅니다

남문 바로 옆 고성으로 들어가는 도로

 

 

따리고성 남문입니다

 

 

 

고성 안으로 들어가 둘러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촬영은 오히려 좋지않습니다 

 

 

 

 

오화루입니다

 

 

따리고성, 창산에서 사시사철 내려오는 물을 쓰기위하여 고성에는 수로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여기가 북문입니다, 따리고성에는 동서남북으로 문이 있습니다

 

 

북문을 나와서 조금 떨어져있는 중국 국보1호가 있는 숭성사로 갑니다

 

 

국보1호인 숭성사 삼탑인데, 세개의 탑이 각각 하나의 돌을 가지고 탑을 만들었다고 하니 상상이 안됩니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탑은 지진으로 약간 기울었다고 합니다

 

 

 

 

숭성사에서 다시 식사도 할 겸하여 다시 고성으로 들어왔습니다, 고성 서문입니다, 동문은 걷기 귀찮아서 가지않았습니다

 

 

이쪽 사람들은 저녁이 되면 모여서 이렇게 춤을 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