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을 둘럽보고 구례로 갑니다, 간전면을 지나서 문척면 오산 사성암을 갑니다
오산을 올라가는 등산로도 여러고 있지만 마침 올라갈려고 도착한 곳이 마고마을인데 사성암으로 올라가는 셔틀버스(왕복 3천원)가 있더라구요
혼자가는 여행이라 셔틀버스를 타기로 하고 매표를 하고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섬진강과 강가에 개나리가 만발하였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니 사성암 가까운 까지 올라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사성암 뒤 암봉이 보입니다
행글라이더 활공장에서 내려다 보는 구례읍입니다
사성암 경내입니다
약사전에 배면 그림은 암벽에 새겨진 암각인 듯 합니다
사성암 뒤로 10 여분 올라가면 오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산 정상에 올라서면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이 보입니다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는 사성암 약사암
사성암을 내려와 구례읍으로 갑니다, 구례읍에 위치한 구례향교를 들려봅니다
구례향교 앞에 연못과 소나무
향교를 나와서 구례 운조루로 갑니다, 조선시대 후반에 유이주가 세운 집으로 양반가의 대표적 구조의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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