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 여행 ; 11.04.02.

매화 시기로는 상당히 늦었지만 지난 겨울이 춥고 늦어서 매화 개화시기도 많이 늦어졌지만

그전 주말이 더 좋았을 듯하지만,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새벽에 일찍 출발하였더니 신기마을에 너무 일찍 도착하여 다압면 소재지 쪽으로 더 올라가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진도 잘 안나오지만 관동마을 부근에서 섬진강을 찍어봅니다

 

 

관동마을 입니다

 

 

대로변에서 고사마을을 쳐다봅니다

 

 

매화가 만발하엿습니다

 

 

다압을 지나 평사리 건너편 까지 올라갔습니다, 건녀편 평사리 동쪽 산에 산불이 새벽인 아직 까지 타고있네요

 

 

다시 돌아와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부터 신기마을 매화를 구경합니다

 

 

 

 

 

 

 

 

 

 

 

청매실 농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대나무 밭도 있습니다

 

 

매실로 무었을 담는지 모르겠는데 독이 많습니다

 

 

밑에서 청매실 농원을 쳐다봅니다

 

 

동네와 매화꽃이 어우러져있습니다

 

 

동네를 내려다봅니다

 

 

 

매화 축제기간이라서 .....

 

 

인근에 있는 수월정이라는 정자입니다, 당초 1570년대에 지어졌는데 1999년에 다시 정비를 하였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수월정 바로 옆에 거북이 네마리가 사방을 지키듯이 앉아있습니다

 

 

수월정에서 보는 섬진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