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1년)

태안 여행 - 2 ; 11.01.31

배낭여행-1 2011. 2. 6. 10:52

신두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신두해안사구입니다, 바람이 모래를 날려 만들어진 모래언덕인가 봅니다

 

 

학암포로 가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다시 신두리해수욕장을 나와서 안뫼를 찾아갑니다, 안뫼로 가는 길은 많이 돌아서 가기도 하지만 들어가는 길이나 이정표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가다보니 안뫼로 가는 길은 지나고 학암포 까지 온것 같습니다

 

 

학암포 인근인데 .....  다시 나오는 길에 구례포해수욕장인 것 같네요 ....

 

 

 

다시 안뫼를 찾아갑니다, 안뫼를 찾아 간다고 황천리 절골재 부근에서 양청이로 넘어가는 길이 보이는데 산을 넘어가는 길이라서 눈길이라 포기하고

다시 더 지나와서 목말에서 양쟁이를 거쳐 안뫼로 들어갈려고 한참을 들어가니까 해안 초소가 나옵니다, 길을 지나왔습니다

다시 돌아나가다가 양쟁이에서 양청이로 넘어가는 길을 찾아 들어가니 기도원이 나오고 거기서 부터 또 산길이라 차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도원앞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안뫼를 찾아 넘어갑니다, 산으로 올라가서 바로 넘어가니 해안은 나오는데 안뫼와는 거리가 좀 됩니다(약 1키로) 

해안을 따라 안뫼 쪽으로가니까 조그만 백사장도 있고 저 멀리 안뫼가 보입니다, 거의 섬처럼 생긴 조그만 산이지요

 

 

산으로 올라와 길을 찾아 안뫼까지 왔습니다, 안뫼를 건너보면서 좌측 전망입니다

 

 

저쪽에서 부터 해안으로 오다가 길이 없어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여기로 온 것입니다

다른 특별한 것도 없습니다, 그냥 안뫼라는 지명이 낙조도 볼 수 있고 드라마 촬영 장소라고 되어 있어 찾아온 것입니다

 

 

안뫼를 나와 이제는 안면도 쪽으로 길을 잡습니다, 태안읍으로 들어와 다시 안면도로 내려갑니다

몽산포 해수욕장입니다

 

 

여기는 달산해수욕장인가 청포대해수욕장인가? ......

 

 

몽대항 제방에서 보는 태안군 남면에서 부터 안면도 끝 까지 연결하여 찍었습니다

 

 

 

 

몽산포 몽대항입니다, 일몰을 보기위하여 이쪽으로 온 것입니다

 

 

몽대항 앞바다의 안목섬에 해가 걸려있습니다

 

 

 

 

 

이틀 계속 날씨가 좋지않아 일몰을 보지 못하였는데 오늘 그런데로 날씨가 괜찮습니다, 해무가 있어 해가 바다속으로 가라않는 모습은 보여주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