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 1 ; 11.01.31

어제 날씨가 좋지않아 일몰을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좋습니다, 일출을 보러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이 있는 신진도로 갑니다

나중에 보니까 신진도 일출과 일몰을 보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모르고 정보 부족으로 무슨 연구소로 들어가 일출을 봅니다, 여기 일출은 사실 안면도 위로 떠오르는 일출입니다

일출을 보고 있는데 경비가 차량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전화가 왔지만 일출은 보고 나왔습니다  

 

 

 

 

 

 

신진도 안흥신항입니다

 

 

안흥항 까지 둘러보고 안흥성으로 들어갑니다, 성곽인데 동서남북으로 성문 까지 있네요

 

 

북문

 

 

안흥성을 나와서 연포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옛날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이였는데 ....

 

 

 

눈길로 미끄러운 산길을 따라 억지로 아치내 고개를 넘어 끝 까지 갔지만 미끄러운 눈길로 더 들어갈 수가 없어 여기서 돌아나갑니다  

 

 

다시 나오다가 파도리해수욕장을 들려봅니다

 

 

아마도 어은돌 해수욕장입니다

 

 

 

유명한 만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지금도 보기가 좋습니다, 겨울 해수욕장이 혼자 여행하기에는 더 좋은듯 합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최남쪽으로 먼저 갑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

 

 

 

보이는 섬 같이 생긴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올라갑니다

 

 

 

이쪽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북쪽 끝입니다

 

 

천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천리포해수욕장 앞 닭섬인 듯합니다

 

 

천리포해수욕장에서 백리포 해수욕장으로 갈려면 산길을 넘어갑니다, 그런데 산길이 눈길이라 가는 도중에 포기합니다, 길에서 저 아래 백리포 해수욕장이 살짝 보이네요

 

 

아마도 의항리해수욕장입니다, 도로변에 있네요

 

 

의항리에서 보는 항구와 건너편 신두리해수욕장

 

의항리에서도 구룡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눈길이라 포기하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