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1년)

2011년을 거제도 해금강에서 맞이합니다 ; 11.01.01.

배낭여행-1 2011. 1. 4. 15:40

찜질방에서 자고 새벽 5시에 출발합니다, 거제시에서 해금강 까지 불과 30여분 거리인데 중간에 학동 몽돌해수욕장에 가까이 오니까 차가 정체가 되어 30여분 지체가 될 정도다

그 곳에서 일출을 볼려는 사람이 많았다, 그 곳을 지나니까 해금강 까지 막히지 않고 무난히 도착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서자암을 지나 우제봉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옵니다

 

 

여명 사진을 찍고 일출을 기다리다가 일출 장면을 찍을라고 하니까 카메라가 작동이 안됩니다,

아마도 배터리가 소진 된듯하여 다른 배터리로 교환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해가 올라오는 것은 바라보았습니다

일출을 보고나서 카메라가 고장인가 싶어서 다시 원래 배터리로 바꾸니 다시 몇 장의 사진은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추운것도 아닌데 ....

 

 

해금강 갈곶도(섬)이 역광 방향이라 잘 안나오네요

 

 

 

여기가 우제봉인데 군부대 시설로 우제봉 정상 까지는 못가게되어있고 바로 직전에서 일출을 보게됩니다

 

 

해금강에서 보는 망산과 다포도, 조금 멀리 큰섬 작은섬, 그리고 더멀리 매물도 까지 보입니다

 

 

우제봉에서 보는 해금강 선착장이 있는 마을

 

 

우제봉에도 동백 등 사철나무들이 많아 녹색이 여름 같습니다

 

 

 

우제봉에서 내려오니까 타이어가 펌크가 나서 신천 첫날 부터 보험 서비스 받아 펑크를 때운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해금강을 나오다가 신선대 전망대에서 신선대를 내려다 봅니다

 

 

신선대로 내려갑니다

 

 

역광입니다

 

 

 신선대에서 보는 해안

 

 

신선대 옆의 해안

 

 

신선대에서 보는 망산 여차동 천장산 자락과 다포도

 

 

 해안을 다시 한번

 

 

다시 올라와 길에서 내려다 보는 도창포 전경입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 아마도 영화촬영용인 듯 ....

 

 

 

바람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