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성산 일출봉에 올랐다가 성산리에서 광치기 해변 까지 1구간 코스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2코스를 시작합니다
광치기 해변에서 길을 건너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뚝방 길로 들어갑니다, 뚝방에서 보는 일출봉입니다
뚝방 길을 지나 육지로 연결되어 있으나 조그만 섬 형태의 오조리 지역입니다
건너편으로 식산봉이 보입니다, 그러나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식산봉에 올라왔습니다, 나무들이 많아 조망은 좋지않습니다
식산봉을 내려와 오조리 동네로 향합니다
꼬불꼬불 오조리 마을을 지나서 대수산봉에 오릅니다
대수산봉과 소수산봉이 있는데 물이 있은 산이라는 이름으로 봐서 물이 있거나 전에는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대수산봉 올라가다가 전망대에서의 전경인데, 일출봉도 잘 보이구요
건너편 소수산봉과 섭지코지와 해수욕장
아마도 좌측 높은 것이 높은오름, 가운데 높은 것이 다랑쉬 오름, 그 사이에 용눈이 오름, 우측이 대왕산이 아닐까 싶으데 보시고 잘못되었으면 꼬리말 부탁합니다
이쪽은 서쪽인듯 하구요
대수산봉 정상입니다
대수산봉의 정상에서 다시 보는 전경입니다
대수산봉 분화구는 수목이 우거져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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