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하면 여수에 진달래가 유명한 영취산을 생각하지만 창녕에도 영취산이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친구와 둘이서 산행도하고 두릅도 몇 잎 따서 삶아 막걸리도 한잔 ....
법성사에서 동네로 올라가면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아래 동네에 법성사가 보이고, 올라온 능선입니다, 아마도 오래 전에 산불이 났었나 봅니다, 많이 황량하더라구요
철쭉도 피구요
영취산 아래 구봉사라는 사찰이 아담합니다
정상이 멀지 않습니다
영취산 정상입니다
영취산에서 영축산성과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데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영취산에서 능선으로 돌아가서 건너보이는 영취산 정상입니다
하산하는 능선입니다
하산하면서 두릅을 몇잎 땄는데 삶아서 막걸리와 한잔하고 ...
가는 길에 창녕 남지 유체꽃도 구경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젊은 부부와 아이의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아서 몰래 한장 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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