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가까운 천마산을 학창시정에 갔었는데 35년만에 다시 올라갔습니다, 그 때 기억은 전혀 없더라구요 ...
코스는 오남리 저수지옆으로 한참 들어가 차를 세우고 계곡 따라 올라가다가 천마산 가까운 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 붙으면 천마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오남리와 평내를 가르는 능선입니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천마산 정상을 지나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1키로 정도 가다가 가장 낮은 안부에서 좌측 희미한 길로 내려서면 올라온 계곡으로 연결되어 내려가면 됩니다
올라가는 길에 계곡인데 단풍은 거의 볼것이 없을 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능선에 올라가 천마산 정상으로 향하다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여기는 오남리 저수지와 올라온 계곡
여기는 오남리와 평내를 가르는 능선으로 사진 아래부분이 올라온 구간입니다
여기는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며 좌측이 오남리 저수지 방향입니다, 중앙 약간 우측이 철마산 정상입니다
천마산 정상에서 보는 천마산 스키장 방향
정상에서 보는 마석 시내
정상
철마산 방향으로 가는 암릉, 남양주시 통제구간 안내판이 있으나, 관리상 통제구간이며 산불방지 기간도 아니라 진행하였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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