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훈자 뒷산 쪽 울터 메도우 트레킹을 시도합니다 울터 메도우는 훈자 뒷산 트레킹은 발팃 포트 옆에 있는 계곡을 트레킹 하는 것인데 이글네스트에서 산을 옆으로 가면 계곡이 나오고 계곡에서 절벽에 만든 수로를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출발합니다 건너편 디란산 아래쪽에 훈자 또 건너편에 디란과 라카포시 좌측 이글네스트 발팃포트가 아래 보입니다 계곡을 따라 들어갑니다, 나갈 때는 건너에 보이는 길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런 수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뒤돌아 보는 건너편 설산 수로길을 따라 계곡 까지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계곡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사진 한장 ... 건너편 설산만 보이고 우리가 가는 계곡은 구름도 끼어서 보이지도 않고, 길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위험하여 여시 쯤에서 도중에 포기하고 하산합니다..

이글네스트의 새벽, 건너편 사스 벨리와 뒤에 디란산, 디란은 라카포시 보다 조금 낮은 주변에서는 높은 산입니다 이쪽은 골든피크 같습니다 이쪽은 디란 쪽 같구요 좌측 디란과 우측 라카포시 새벽의 훈자와 훈자 강 디란 방향인 것 같습니다 새벽에 이글네스트를 다녀와서 낮에는 울트라 트레킹을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발팃 포트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조금 쉬었다가 저녁에 이글네스트를 다시 올라갑니다 숙소를 나서자마자 그동안 구름에 덮혀있던 레이디 핑거가 보이네요 건너편 디란 방향 골든피크 방향 다시 레이디 핑거 좌측 디란, 우측 라카포시

훈자가 가까워 지면서 알팃 포트가 보입니다 훈자의 이글네스트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주변 산자락으로 가서 마을을 구경합니다 이글네스트 동네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이글네스트로 돌아와서 이글네스트 전망대에서 일몰을 맞이하는데 별로 볼 것은 없네요 아마도 골든 피크 같습니다 숙소인 하이록 훈자 호텔

파수에서 훈자로 이동합니다 파수에서 카라코람 하이웨이르 따라 가다보면 바로 파수 인근을 볼수 있는 도로변 전망대에서 ... 보리스 호수를 향하여 가면서 보는 훈자 강 보리스 호수로 가는 갈림길의 동네 보리스 호수 입니다 보리스 호수를 구경하고 다시 넘어오면서 보는 훈자강과 마을 서스펜션 브릿지를 구경합니다 서스펜션 브릿지를 구경하고 훈자로 향합니다 13년전 산사태로 만들어진 아타바드 호수 산사태가 난 곳이 보입니다 훈자로 향하면서 아타바드 호수 아래 옛 카라코람하이웨이를 들어가 봅니다 다시 훈자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파수에서 두개의 서로 다른 파수 빙하와 바투라 빙하를 트레킹 합니다 파수 코스(원추형 모양의 봉우리가 모여있다고 붙여진 이름)가 구름에 잘 보이지 않습2니다 파수 마을 파수 마을에서 파수 빙하 오른쪽을 따라 올라갑니다 파수 빙하 아래 파수 호수라고 되어있는데 모래가 차서 호수가 아닙니다 파수 빙하 아래 계곡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파수 빙하가 보입니더ㅏ 파수 빙하가 만든 언덕 넘어로 올라가다가 우측 언덕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우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다시 파수 빙하가 보입니다 파수 빙하 우측으로 파툰다스 메도우라는 초원지대를 가로질러 갑니다 약 2시간을 가면 다시 바투라 빙하가 나옵니다 바투라 빙하를 따라 내려갑니다 빙하가 끝나면서 카라코람 하이웨이 까지 내려갑니다 ..

오늘 사진은 미나핀에서 군자랍패스 까지 갔다가 다시 파수 까지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미루나무 사진이 해발이 높아 추운곳은 단풍이 많이 들었습니다 훈자강이 약 13년전 산사태로 강이 막혀 호수가 된 곳입니다 가는 길에 소스트에서 점심시간 입니다, 잠간 시간을 내어 소스트 주변을 구경합니다, 해발이 높아서 단풍이 좋습니다 군자랍 패스로 이동합니다 군자랍 패스 거의 다왔습니다, 해발이 4,900 미터 이상이라 주변 산에는 눈이 왔습니다 다시 돌아서 파수로 이동합니다 군자랍패스로 올라갈때 여기서 입장료인지 통행료인지 꽤 많이 받더라구요 파수에 도착합니다 ...

라카포시 전망대를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에 단풍이 좋습니다 찦차 투어를 마치고 미나핀 동네 주변을 구경합니다 라카포시 빙하로 올라가는 길을 단풍구경 삼아 약 30분 정도 올라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빙하에서 내려오는 계곡 올라가다가 미나핀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조금 가다가 내려왔습니다 숙소 인근에서 소나기가 오고 햇볓도 나고 해서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햇빛에 미루나무가 노랗게 빛을 반사합니다 소나기에 무지개 까지 운치를 더해주네요

미나핀은 라카포시를 보기위하여 갔는데 현지에서 트레킹으로 빙하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는 코스보다 찦차로 라카포시를 잘 볼수 있는 코스를 소개받아 찦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미나핀 건너 나시르아바드 마을 훈자 방향 미나핀 건너 나시르아바드 마을과 우측에 훈자로 이어지는 카라코람 하이웨이 훈자 방향 설산 한참 올라가니 훈자가 많이 보입니다 라카포시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라카포시는 8천미터는 안되지만 7,788미터 입니다 라카포시 빙하, 걸어서 올라오면 빙하 오른쪽 산 아래 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길깃 방향 조망 훈자 방향 조망 인근에 붉은 깃발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여시서 훈자가 더 잘 보이네요

스카르두 숙소에서 스카르두 출발 이동하는 길에 차에서 또는 차를 멈추고 몇장 찍엇습니다, 아직 단풍이 많이 이르군요 스카르두에서 내려가는 인더스강 인더스강과 길깃 강이 만나는 곳에서 훈자 방향 길깃 강을 따라 올라갑니다 다시 길깃에서 길깃강과 헤어져 훈자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올드 실크로드를 봅니다 라카포시 전망대 인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스카르두 숙소에서 ... 마르수르 록 트레킹, 노르웨이의 트롤퉁가와 비슷한 곳입니다, 스카르두 후사인아바드에서 차로 한참 올라가면 동네가 있습니다 목적지는 해발 약 4천미터 정도, 동네에서 약 3시간 가파른 산 트레킹으로 고저차 1200미터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조금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인더스 강 해발 3천미터 가까운 높은 곳이지만 동네 주변에는 나무와 풀이 자랍니다, 풀과 나무가 있어서 동네가 있는 것이지요 한참올라가다가 마을과 인더스강을 내려다 봅니다 또 더 올라가서 ... 인더스 강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마르수르 록 주변에서 내려다본 경치 이것이 마르수르 록 입니다 하산길에 동네를 내려다 봅니다 동네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