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백판골에서 올라가 황철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이 부근에서 우측 선바위골로 내려갈려고 합니다 등산로는 전혀 없습니다, 985봉 가기 전에 적당한 안부에서 치고 내려갑니다, 주 계곡에 내려가니 희미한 족적이 보입니다 선바위골 주 계곡에 내려섰습니다, 선바위골도 단풍이 ..

선바위골과 음지백판골은 내설악 용대리에서 미시령 쪽으로 올라가다가 우측에 우뚝선 바위 조금 지나면 우측에 선바위골이 있고 거기서 약 1.5킬로 정도 더가면 우측으로 도적폭포 산장 건너편에서 있습니다 음비백판골로 올라가 능선에 올라 황철봉에서 갈라져나온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

망경대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양폭포 위쪽의 폭포 둘러보고 설악동 까지 천불동계곡 여행입니다 양폭포입니다 양폭포를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천당폭포입니다 천당폭포 위로 올라가면 이름없는 폭포가 하나더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올라갔다가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양폭포에서 계곡이 둘로 갈라지..

지난번 모산악회 따라 갈려다 못가서 혼자라도 들어가봅니다 칠선골은 양폭산장에서 20-30분 정도 내려오다가 우측으로 들어가는 계곡인데 망경대에서 보는 칠선 폭포가 있는 골짜기 입니다 여기도 바로 못올라가고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한시간 여 올라가면 좌측 지계곡이 있습니다 조금..

내가 국내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한 곳 외설악 망경대를 갑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새벽 5시도 안되어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설악동을 출발합니다 귀면암 정고 가니 날이 밝아지고 양폭 산장 까지 올라가니 해가 떠오르고 완전히 밝아졌습니다, 앞에 양폭산장이 보이구요 뒤돌아봐도 단풍 천..

남설악 산행을 하고나서 시간이 좀 있어 오색리거처 가라피리에서 오지마을 북암리를 들려봅니다 북암리는 북암령 옛길을 넘어갈 수 있는 마을인데 북암령(928m)은 양양군 서면 북암리에서 서쪽 2km가량 지점에 있으며, 양양에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가라피리에서 우측 송어..

대간능선 안부에서 우측 12담계곡으로 내려갑니다 12담계곡의 본류입니다 12담 계곡을 비롯한 남설악 일대는 몇년전 폭우로 심하게 손상되었는데 아직도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폭우로 계곡에 나무들이 상해서 많이 고사하였네요 이제 흘림골에서 넘어오는 등산로가 멀리 보입니다 흘림골은 넘어..

본격적인 설악산 여행에 들어갑니다 남설악 저봉산과 망대암산 아래 흘림골, 주전골, 고래골, 작은고래골, 12담계곡 등 좋은 곳이 많습니다 오색약수에서 조금 들어가면 좌측으로 작은 고래골로 들어갑니다, 옥녀폭포가 있는 골자기입니다 작은 고래골은 계곡이 멋진 계곡은 아닙니다, 옥녀폭포에서 ..

이틀 전 9일 설악산 다녀와서 11일 오늘 또 갑니다 평범하지않은 코스라서 같이 가자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같이 가자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시간있을 때 몇일 둘러보는 것도 괜찮고, 마침 단풍철이라 떠나기로 작정하고 짐을 주섬주섬 챙기고 점심을 서둘러 먹고 출발합니다 ..

상투바위골로 올라와 서북능선에 올라서면 귀때기청봉 지나온 안부로 인근으로 올라서서 서북능선을 조금 가면 아래사진 우측 암봉 전망이 좋은 곳에서 올라온 상투바위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북능선 대승령으로 가는데 날씨 관계로 전망이 좋지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상투바위골과 장군바위골 ..